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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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으면서 대구성서아카데미를 처음 발견하였습니다. 몇몇 질문도 해보기도 하고 그에 친절히 답변해 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전 사실 작년 중순에 귀국을 했습니다. 고향인 대구에 머물다가 지금은 직장을 서울에서 잡기위해 부천에 머물러 있습니다. 대구에 있을땐 서현교회를 어머니와 함께 나갔는데 그 사이 샘터교회를 못 가본게 좀 후회가 됩니다. 정말 가고 싶었거든요.
서울에 올라와 현재 몇몇 군데 교회를 가보긴 했지만 가는 곳 마다 어찌그리 설교가 귀에 거슬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성경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고 아는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목사님들 말씀이 더더욱 마음에 안들어옵니다.
조금있으면 이사갈 곳에도 큰 교회 둘이 있습니다. 하나는 연세중앙, 하나는 평강제일교회가 있습니다.
평강제일교회와 연세중앙교회 목사님들 설교는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실 엄청 싫습니다. 동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그냥 교회를 그만두게 되나 싶기도하구요.
교회로부터 너무 멀어져 살고있습니다. 도움 좀 주실 수 있는지요?
여기 교회도 괜찮구요 http://cafe.daum.net/jesus330/40cP/133또한 정통교회를 가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교회를 선택하실때 선입견을 가지지는 마시구요 이단은 절대 피해야 겠죠(하나님의 교회,만민중앙교회,여호와 증인,통일교등등-이름을 살짝 바꾸어 속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교회 예배에 참석도 해보시구요 아무튼 많이 알아보시구요 기도하시면 좋겠습니다. 구로동 근처에 교회를 제가 알아보니 추천할만곳이 없네요 건강하시고 힘내십시요 주의 은총이 선생님께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오~~ 삼송님^^
저도 새들녘교회를 즐겨찾기를 해놓고 가끔 구경한답니다.
커피숍을 빌려서 예배를 하고, 자신이 싸온 음식으로 식사를 하는곳인듯 해요..
적은 헌금에도 불구하고 뉴스앤조이를 후원하며, 헌금의 상당부분을 이웃을 위해 돌리는곳이더군요...
그곳 목회자들은 교회에서 임금을 받지 않고, 텐트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는듯해요...
뉴스앤조이를 통해서 처음 알았는데, 그곳 목회자들께서 뉴조에서 강의도 하시더군요.....
근데 새들녘교회가 방이동에 있는건지 서초동에 있는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방이동의 커피밀은 예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지요... 뉴조의 옛날편집장이 방이동 커피밀을 운영하시는듯.....
서초동 커피숍은 교인중에 운영하시는듯 한데.....
둘다 무서운곳이네요,,,^^
통일교와 관련이 있고, 옛날 어느국무총리도 다녔던 그곳 평강제일교회는 박윤식씨가 큰 영향을 미친곳이지요... 이단연구가 탁명환씨 살해와 관련있는곳이지요?
연세중앙교회도 베뢰아의 김기동씨(정용섭목사님의 설교비평 1권 맨앞을 차지한 인물) 와 관련이 있지요... 병 고친다고 눈을 찌르는....ㅋㅋ
서울샘터교회로 오세요.... 아직 정해진것은 아니지만.... 대방동으로 서울 샘터교회가 이사가면 가까울것 같은데요? ^^
그런곳들은 교회라고 말씀드리기가 완전 거시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