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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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반주를 하는 소영양이 다운오빠에게 기타를 배우는가 봐요. 풋풋함이 예뻐요..
성경공부를 인도해 주시는 우리의 호프 노 집사님은 설거지 중.
집사님 수고 많으세요~~
덕분에 여집사님들은 우아하게 커피타임을 가졌답니다. 땡설랏~!!
오늘 우리교회에 아주 귀여운 할머니 권사님 두 분(82세, 90세)이 나오셨어요.
졸지에 노인정 분위기가 연출되었죠.
할머니들의 배 꼽빠지는 수다가 꽃을 피웁니다.
지나다 살짝 엿들은 내용인즉, 90세 할머니께서
입술에 연지를 몰래 바르려다 따님한테 들켜서 혼쭐이 나셨다지 뭐예요. ㅎㅎㅎ
백발에 핑크 헤어밴드로 한껏 멋을 내신 저 센쓰~! 암튼 넘넘 귀여우신 할머니들.
이 할머니, 좌중을 뒤집어 놓으시곤 시침뚝. 암튼 무쟈게 웃기셨어요.
자, 이제 진지한 성경공부시간입니다.
앗, 공부시간에 딴짓을 하는 학생이 여기도 있네요 !
몰래 카메라에 딱 걸렸슴다.~!
이상은 말씀샘교회 주일 오후 풍경이였습니다.
은근히 자랑하시네요.ㅎㅎ
할머니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예쁘보입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아름다운 교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