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도 아빱니다.

제목 그대로 '경향신문'을 정기 구독하시는 분을 찾습니다. 저는 '한겨레신문'을 읽는데, 각 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로그인 할 수 있는 아이디를 공유했으면 합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저의 '한겨레신문' 아이디와 다른 분의 '경향신문' 아이디를 나눠쓰자는 것입니다.

한겨레나 경향 모두 PDF 파일 등을 활용한 '지면 읽기' 서비스를 합니다. 그날치 신문 지면 그대로 컴퓨터에 올리는 것입니다. 하루치를 보는데 500원을 내야하는 유료 서비스인데, 한겨레의 경우 정기 구독자로 인터넷 한겨레에 회원 가입하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확인하지는 않았지만 경향도 그럴 것 같습니다). 특히 지면을 PDF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 한겨레의 기사 가운데 관심 있는 것들을 지면을 통째로 다운받아 스크랩하고 있습니다. 용량이 좀 크지만 훨씬 깔끔하고 보기에 좋습니다. 요즘 경향신문을 가끔 보는데, 괜찮은 기획들이 눈에 띕니다. 그래서 정기 구독하신 분과 한 번 연락해서, 인터넷 경향('Khan'이라 하네요)의 아이디를 공유할 수 있는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3708-4554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연락 부탁드립니다. 늘 고맙습니다.     -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