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신학과 신앙에 대해 질문하려 합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신학은 신에 대해 알고자 하는 학문이고

신앙은 신학을 토대로 고백하는 신앙행위다. 라고 정의 하는데

틀리지는 않는지요?

전에는 신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신학이 훨씬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데 제게 무슨 문제는 없는가요?

믿음이 우선이냐 아니면 믿는자 답게 사는 윤리가 우선이냐? 와 비슷한 관계

인 것 같기도 하지만 신학과 신앙의 관계가 모호합니다.

한국교회가 신앙에만 의존하기에 문제가 많아서 제가 신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 신학과 신앙관계가 어떤 관계로 연결돼야

건강한 모습일까요?  어느것이 먼저이며,

중요성의 비중을 수치로 따지면 50 대 50 이 좋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