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12)

Views 1704 Votes 0 2011.09.19 23:13:19

 

예배를 인도하는 나 자신도 예배의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가 간혹 있소. 성시교독을 하다가도 순간적으로 다른 생각이 들어서 단어를 틀릴 때가 있소. 찬송을 부르다가도 가사를 틀리기도 하오. 집중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이처럼 어렵소. 하나님은 보이지 않소. 신자들은 눈에 보이오. 하나님의 생명 약속은 멀리 있지만, 지금 돈벌이는 바로 눈앞에 있소. 예배의 집중력을 순간적으로 놓치는 것은 어쩔 수 없소. 그럴 때마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예배의 중심으로 들어가도록 하시오. 기도와 찬송과 설교의 중심으로 들어가도록 하시오. 기도와 찬송의 내용이 헛돌지 말고 우리 영혼을 울려야 하오. 이를 위해서 예배 인도자들은 많은 준비를 해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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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11.09.20 12:44:59

아이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다 보니

예배를 집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애들을 다그치지도 못하고...

집에서 예배에 대한 교육과 삶을 이어나가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신령과 진정으로"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그 분의 임재를 매일 체험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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