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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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에 오디션, 서바이벌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
그 중에서 인기를 많이 끄는 프로그램이 바로
"서바이벌 -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다.
7명의 가수들이 각자 노래를 부르고 나서 1위부터 7위까지
순위를 매기고 탈락자를 결정한다.
나는 그 프로를 보면서
그 프로가 정말 우리 사회의 모습을
잘 대변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가 다들 '일류','일등'을 목표로 추구하고
삶의 최고 가치로 여긴다. 일등이 대접받는 세상이다.
그러나 하나님나라는 일등이냐, 꼴등이냐가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나라는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가 된다.
먼저 된 자가 나중이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
하나님나라의 진정한 일류는 자기를 겸손하게 낮추고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사랑으로 희생하며 섬기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