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관련링크 :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DateDay=08 

겨울의 길목인 입동입니다.

날씨는 여름의 길목에서 서성거리는 것 같습니다.ㅎㅎ

잠시 인터넷 검색하다 눈에 확 띠는 기사가 있어 올려 봅니다.

"시민이 주인이다"~~

 

행복한 오후시간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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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옹달샘  -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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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2011.11.08 17:27:53
*.228.35.13

달팽이님 종종 글에서 인사드려야하는데 못했네요..

저는 서울시민입니다.

제가 뽑은 좋은시장 타도에서 칭찬하고 탐내는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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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11.11.08 22:34:51
*.154.137.83

웃음님,

올해 곶감을 먹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11월 초순 인데 잦은비와 포근한 날씨로 곶감 농사가

큰 암초에 부딪쳤습니다.

 

다행이 저희는 감 작황이 좋지 않아  저온창고에 보관해서 피해를 보지 않았지만

먼저 감을 깍은 농가들은 곰팡이가 피고 감이 물러서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네요...

 

그래도 웃음님 한테 드릴 곶감은 준비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을 통해 새로운 바람이 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남쪽 지방이 더운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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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진머리

2011.11.09 01:22:36
*.237.98.114

야! 진짜 호화스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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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11.11.09 20:56:32
*.154.137.83

이런 호화스러운 벽지가 정치가와

대기업 CEO 사무실 벽지에 가득찼으면 합니다.^^

풍금소리

2011.11.09 05:49:38
*.43.110.164

이런 글들이 생각났습니다. 절대로 권력자들에게는 아부하지 않는 사람,

약하고 가난한 이들에게는 허리를 구부리는 주님의 사람

진실과 공의를 위해서는 전쟁터에 서 있는 사람,

병든 이를 위해서는 어머니같은 .......

성직의 길을 걷고자 하면서 다짐해보는 것들이였습니다.

새벽녘 공기가 신선한 아침을 맞으며 미화원과 함께 하던 박원순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이였죠?

끝까지 변함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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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11.11.09 21:10:31
*.154.137.83

권위있는 서울시장님 이라기 보다는

시골 이장같은 냄새가 나는 분이라 생각되네요.

그래서 거리감보다는 편안한 동네 아저씨 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적 복지를 잘 추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많은 국민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비판과 견제도 함께 우리 나라가 한단계 성숙해 나가는 시민정치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청년예수

2011.11.11 09:49:48
*.129.86.219

정치적 선택이 직접적 헤택을 이렇게 빨리 받아오는것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바른선택의 결과를 (?)즐기고

있습니다. 저희 막내딸이 초등6학년인데 이번달부터 5만원가량의 급식비를 내지않았답니다.

돈되는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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