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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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신앙노선

정말 애매합니다잉!

 

어떨 때는 보수주의자 같고

어떨 때는 복음주의자 같고

어떨 때는 오순절파 같고

어떨 때는 개혁주의자 같고

어떨 때는 자유주의자 같고

어떨 때는 로마천주교 같고

어떨 때는 불교 같고

어떨 때는 유교 같고

어떨 때는 무속신앙 같고

 

참 애매합니다잉!

 

지금 거의 대부분의 교회들이 그렇습니다.

 

정체성이 도대체 뭔지...

신앙의 컬러가 불투명합니다.

 

음식으로 치면 짬뽕 같다고나 할까요?


김선빈

2011.12.15 13:55:02
*.98.68.181

그냥 교인 수 늘리는데 유리한 방향으로 필요할 때마다 여기저기서 취사선택해서 써먹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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