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복음같지 않은 복음을 외치는 기독교에 회의를 느끼고 있던 중
한동안 다비아에서 많은 성경지식을 얻었습니다.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빚도 있고요.
오랜만에 와서봐도 역시 분위기는 전혀 바뀐게 없네요. ㅎㅎ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는 면은 긍정적이겠지만 더 깊은 곳으로 오라는 주님의 부르심도 있으니..
얼마전 이어령-이재철 대담에서 말씀한것 같이 빵의 논리를 넘어서면 좌우가 별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왔다가 주제넘게 거슬리는 말을 했다면 용서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