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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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병사의 시신위에 낄낄낄 웃으며 소변을 보는 미 해병대원의 동영상이
일파만파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경악이란 말로 표현이 부족할 정도이군요....
기독교 국가에서 태어나고 기독교 문화 환경속에서 성장했을텐데....
인간에 대한 존엄은 둘째치고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미 해병대원....
금수도 하지 않는 짓을 저렇게 태연스럽게 하다니....
하기사 종종 발생하는 주한미군들의 범죄를 보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도 친미 사대주의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정치인과 일부 국민들,
미국이 하나님의 무한 축복을 받은 나라라고 거품무는 일부 개신교 목사들은
저 사진을 보면서 뭐라고 할지.....
하나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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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