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십일조 관련 설교듣기

Views 2747 Votes 0 2012.01.16 22:49:15
관련링크 : http://www.joyfultv.org/bbs/board.php?bo_table=m02_s01 

포항에 대형교회 목사가 십일조에 관한 좋은 설교라면 이곳을 출석하시는 성도가 듣기를 권했습니다.(http://www.joyfultv.org/bbs/board.php?bo_table=m02_s01)

시간이 나시면 들어 보세요.

500억원 새 성전을 건축을 앞두고 있는 교회입니다.

 

500억 성전 건축을 당위성 전제로한 설교인 듯 합니다.

그리고 바른 십일조 생활이 하나님의 축복이라 하면서

교회의 십일조는 사회적 책임으로 강조합니다.

 

이해영 교수가 그러더군요. 공무원이 정권이 바뀔 때 마다 FTA의 찬반의 논리를 내놓는데

49%대 51% 수준으로 포장하기 때문에 보통사람들은 그들의 포장된 논리를 포착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결국 만사형통은 십일조로 귀결합니다.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에 순종 못하는 성도로 회개 합니다.  

 

 

 

 


신완식

2012.01.16 23:27:33
*.204.138.2

중학교 때 박목사는 저희 반 반장이었지요.

공부를 무척 잘 했고요.


몇몇 선생님들께서 종종 그에게 역할을 맡겼습니다.

선생님들을 대신해서 성적이 저조한 급우들을 체벌하도록...

선생님 한테 터지는 것도 기분이 상하는 일인데

친구한테 깨지는 일이란...


양박사님, 솔직히 이 설교 조금 듣다 말았어요 ㅋㅋㅋ.

옛날 생각 날까봐서요...

물론 저는 이 친구에게 맞은 기억은 없습니다.

혹시 모르겠어요. 맞았는데 기억이 없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공부 잘하는 사람이 올바르게 가르친다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


다음에 시간 내서 들어 볼께요.

오늘은 너무 늦었군요...


더럼

2012.01.17 02:19:35
*.69.124.34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잘하는 학생은 대부분 모범생이지요.

모범생은 문제의식이 없잖아요.

잘나가는 젊은  목사의 설교 스타일도 벤처마킹해서

소재 거리로 활용할 필요도 있지요.

건축헌금을 1억 5천만원 하시는 목사님이시니 하나님의 축복 받을 만한 목자가 될 자격을 갖춘 신분입니다.

그러니 성도들 앞에서 실일조를 정도대로 할 필요가 있다고 설교할 수 있지요.

포항시내에서 이웃 교회 다니는 성도는 건축 헌금을 10억을 했다고 주장하더군요.

제가 듣기로는 1억 5천을 했다고 하니 내가 잘못 알고 있다고 하네요.

뭐 작정 헌금이 있는데 작정 헌금은  10억을 하고서 1억 5천을 한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신목사님 1억 5천 정도 선투자하고 아니 앞으로 10억 정도 투자해야

500억 상당 교회를 관리할 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잖아요.

가족은 자녀 교육 때문에 미국에서 생활하고

비서의 안내를 받아 이동하시는 목사님 입니다.  

박목사와 함께 일하는 부목사 한분이 신학강의 하면서 설교는 자격을 갖춘 목사가 하나님을 말씀을 전달하기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가르치는 교회입니다.

적어도 1-2억 정도는 건축헌금 해야 하는데...

신목사님 나도 돈벽락 맞아도 그 정도 건축 헌금 할 수 없을 것 같아 다시한번 회개 합니다.

profile

병훈

2012.01.17 13:38:34
*.223.90.47

그 교회 다니는 후배가 다른 교역자 들한테도 십일조 설교하라는 오더가 내려왔다면서 열을 내더군요.

큰 교회니 돈은 충분히 확보했을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봐요..

짓다가 부도 나서 나이트 클럽이 되는게 포항시의 정신건강과 행복 그리고 인구 증대 (으..응?)를 위해서 더 도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떻게든 짜내서 짓겠죠..-_-;




ps. 혹시 이해영교수 강연에 오시지 않았나요? 오신거 같아서 끝나고 인사드리려 했더니 끝나고는 못 뵜습니다..

더럼

2012.01.17 13:56:52
*.218.196.42

제가 듣기로 기대 수준 만큼 들어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부지 구입에 대한 원금 상환에 들어 갑니다.

한해 48억 수입에서 20억 정도 지출되어야 하니 올해 부터 교회 각 부서 예산을 삭감했거든요.

그래서 연초가 좀 지나자 십일조 설교가 등장 한것이 아닐까하는 짐작해 봅니다.

그런데 다수 성도들은 잘 모르죠. 앞뒤 맥락을 견주어 보면 설교 의도를 어느정도 상상할 수 있는데.

이런 사회적 맥락에서 고려하면 하나님 말씀을 수단화하려는 패턴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고 소설을 써봅니다. 

이런 이야기 하면 그 교회 목회자들과 장로들은 아마 사탄의 영이 들어 왔다고 대표기도 때

외칠 가능성이 있지요. 욕 먹을 짓을 앞장서서 하는 성도 대열에 포함되지요.

 

그나 저나 건축 헌금할 돈의 여유도 없고 돈 벼락 맞아도 건축헌금 하지 않겠다는 기도하는 나를 보면서

분명 회개 해야 할 성도임에 틀림 없습니다. 마리아 처럼 예수님에게 값 비싼 향유를 바르지 못하는 성도이니... 

 

PS: 병훈님 잘지내시는 가요. 한번 만나야 하는데

다음 달 핵 관련 강연회에서 만나기로 하죠.

이 교수 강연회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긴가민가 했는데 오셨군요.

 

포항공대 주면 이동지구에 대형교회들이 건립되었는데

복음으로 축복 받은 도시라 해야 할지, 

교회를 통해서 영혼의 위로를 받는 사람(99%)이 증대하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는지...

좀더 두고 볼까요.

 

건강하세요.

 

 

profile

유목민

2012.01.18 08:51:18
*.232.230.22

저 교회가 혹시 옛날 포항북부교회인가요?

아는 지인이 목사자랑을 얼마나 하는지 귀담아 들을 것은 하나도 없어 듣지 않았는데,

대충 기억나는 말들이 오정현 목사가 설교하러 왔다. 유학중인 가족과 떨어져 혼자 있다. 전교역자 제주도 수련회,

지금 자리에 건축하려니가 주변 상가나 주택들이 민원발생한다고 이왕짓는것 주님께서 짓는 것이니 다른 부지로 크게 짓자.

 

더럼

2012.01.18 18:57:28
*.69.124.34

그렇습니다. 이름까지 바꾸고 새성전을 짓기 위해 땅을 은행 돈을 빌어 구입했지요.

지금도 성도들에게  생전터에 가서 기도 하기를 광고하고

담임 목사를 위해 증보 기도를 바라는 교회입니다.

성도들 모두가 훌륭한 성품을 지닌 분들입니다.

주변 상가까지 배려하는 교회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적인 시각에서 교회 신축을 반대하는 논리를 펼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쫄 수 밖에 없고 그 시각이 다른 사람들과 논쟁 해 봐야 평행선이잖아요.

평생선이라는 것은 상대를 인정하는 것인데 문제는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사탄이나 마귀로 몰아 부쳐갈

풍토가 조성될 수도 있다는 염려에서...

내 자신을 회개합니다(그들이 바라는 사탄의 영이 내리지 않기를)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정한 축복과 성령이 임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정의로 심판하시는 분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삼송

2012.01.18 22:30:42
*.119.241.122

선생님 그동안 건강하셨습니까?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얼마전 제가 아시는 분이 포항에 가시더니 포항은 정말 교회가 부흥이 많이 되고

울산보다   큰교회가 많아지고 있고 교회 건축 열풍이 분다고 하셨어요 위에 글을 보니

사실이군요

교인들이 아니면 성공할수 없는 곳이 포항이다 라고 하시고 믿음 좋으신 성도님들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사실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했습니다.

말씀을 들을때 좋게 생각해야 할지 비극적으로 생각해야 할지 판단이 안서는군요

작은 교회가 많았으면 좋겠는데 자꾸 대형화 되고 건축이 잘되는것이

믿음 좋은 증거라고  주위에서 생각들을 하시니 제가 할말은 없습니다.

교회에도 신자유주의 열풍이 사라질때도 되었는데요 여전히  

진행형인 것 같습니다.  설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즐겁고 건강하게 잘 보내십시요

 

 

 

더럼

2012.01.19 00:05:36
*.69.124.34

삼송님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오래동안 접속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뭐 내놓을 만한 결과는 없아도 이리저리 활동했습니다. 울산을 한번 가서 샴송님을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쉽게 발걸음이 옮기지 못햇습니다. 지금은 학술지 제출할 논문 작성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최근 포항시에 대형교회가 신축되었습니다. 동부교회는 잘짓긴 했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200억을 빚을 지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감당할 지 염려를 하고 잇습니다. 지금 교세로는 얼마니 지탱할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유리벽에다 교회내 에스칼레이트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대형교회에서 1킬로 떨어진데 또 다시

대형교회가 건립되었습니다. 포항시의 경제 위상에 비례하여 지워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포스코가 세계경제 불황으로 지역경제가 위축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연말에 포스코 직원에게 나왔던

성과급 200%도 70%수준으로 그치고 올해 어쩌면 감산 체제로 들어 갈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어느 때 보다 강한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포항시 인구가 더 이상 증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 당국에서 증가되고 있다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실정에서 기독교 믿는 인구가 늘어나는 가 하면 그렇지 못하죠. 성도들의 수평이동이 이루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기도 위축되고 있는 실정에서 교회가 은행 빚을 내 땅 사고해서 무리한 투자라고 할 수있는데도. 그저 하나님의 백을 믿고 화려하게 짓고자 합니다. 차도 블레이커가 있어야 잘나가는데 교회는 그런 제동 장치가 별로 작동되지 않는 조직체로 보입니다. 이것은 사회적 시각에서 이야기 합니다.

목사님들이 유럽교회가 팔리고 성도가 줄고 있다고 외치면서 정작 그들이 건축을 화려하게 건립하고 신자가 줄어들 가능성에 관심이 없는 듯한 행태를 보여주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그래서 포항에서 견제력이 작동되는 교회는 향후 10년 동안 불황에 대비하여 빚을 교회 전체 예산에 10%수준으로 낮추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장로 한분에게 들었습니다.

 

삼송님 현명하신 사모님과 아이들 잘계시겠죠. 늘 행복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이웃과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상처받은영혼

2012.01.19 15:58:42
*.170.248.101


한국교회는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1
월 마지막 주일에는 분당중앙교회, 강북제일교회,목동 제자 교회에서 신도들끼리 싸움하느라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교회는 사회나 국민으로부터 점점 버림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교회에 돈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친구끼리 동업을 하다가 망하면 둘이 식사를 같이 하면서 이야기도 자주 하는데 동업을 하다가 돈을 많이 벌면 싸움을 하다가 아주 의가 상하는 일이 있는데, 이런 일이 요즘 한국교회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자세습에 사위세습에 교차세습에 이제는 은퇴하는 원로목사가 후임목사에게 돈을 받고 팔던가 청빙을 위장하여 매달 돈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원인은 십일조 가 원인인데 교민 목회자들은 못본척 하며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교회에는 화해와 소통이 없이 싸움만 충천하여 예배도 못 드리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 안타까운 것이 있습니다...40년의 신앙 생활하면서...
십일조.. 각종감사헌금.. 주일헌금.. 구역헌금.. 새벽헌금.. 기도원헌금.. 건축헌금.. 심방헌금.. 부흥회헌금.. 봉사헌금.. 구제헌금.. 농어촌헌금.. 기타헌금.. 등등을 한 것이 너무 아까워요
......
그 돈으로 예배당이나 화려하게 건축하고...삯꾼목사들만 양성하게 했으니...한국교회를 타락시킨 방조자인 것을...회개합니다
...
제가 드린 헌금이 엄청난 돈인데......진작 깨달아 가난하고 병든자......이 땅의 소외된 자......를 조용히 도와주고 기부했더라면
......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셨을 터인데...후회를 많이 합니다
...
저는 그 동안 하나님께 드렸다는 것이
......
착각이라는 것을.. ........최근에야 깨달고....회개하며 기도하였습니다
...
진정한 연보는 기부금이요......이 땅의 가난하고 병들고......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것이리라.. 깨달았어요
......
성경에도 없는...... 전문적인목 사제도..성직자제도가...허구요
...
자기들의 밥벌이 수단이라는 것도......알게 됐습니다......떵떵거리며 왕처럼 살고 있는
......
삯꾼목사들이요 거짓목사들인 것입니다......(양의 탈을 쓴 이리들입니다
......)
그러나 대부분의 순 진한교인들이......바보교인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
안타깝습니다......한 사람이라고도......진정 예수그리스도안에서......율법과.. 옛 언약에서 벗어나......자유 함을 누리며 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219
)..
십일조는 율법입니다.. 십일조에서 자유하십시요
......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그러므로 굳세게 서서......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51
) ......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만 믿고 의지하십시오......오직 예수그리스도십자가만 자랑하십시오
......
거짓목사의 말을 믿지 마세요......차라리 돈이 생기면......이 당의의 소외되고 병들고......가난한자들에게.. 조용히...... 도와주십시오
......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기뻐하실 것입니다 다다....오직 십일조의 완성이 되신.. 예수그리스도만을 경배합시다
...
다시한번 강조하며 외칩니다....저는

40
년 신앙생활을 삯군목사들로부터 2배의 지옥자식으로 세뇌되어서 살았던 탕자중에 탕자라는 사실입니다
....
복받을려고 빚으로라도 십일조와 ..각종헌금을 바쳤던 탕자입니다...지금도 끊임없이 십일조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삯군목사들에게...저처럼 속지말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
저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
오직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
다른 것은 다...저주가 있는 다른복음인 것입니다
...
다른복음에 속지마시길 기도합니다
...
현재 아직도 대부분의 한국교회와 목사들..교인들이...십일조를 안내면 큰 죄를 짓는다고 생각합니다
....
십일조가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십일조가 제물인데 예수님 한분 드려짐으로 완료...완성 되었는데도...믿지 못하고
...?????????
한국교회가 십일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러기에..... 한국교회개혁은 십일조폐지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
강력히 외치는 것입니다
....
십일조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지않는 불신앙인것입니다...

 


 
한국인 목사는

유대교의 대제사장이 되였으며

복음 보다 율법을 중시하여 십일조를

하나님께 바치지 않는 자는 도둑이라고 말합니다.

 

한국인목사가 있는 곳은

예수를 믿는 기독교가 아니라

여호와를 불러대는 유대교의 잔해입니다.

 

구약 모세의 율법과

신약 예수의 복음을 함께 가르치는

자는 두 아비를 섬기는 창녀의 자식입니다.

 

예수님도 십일조에 대해 얘기 하시지만 구약에 억매여 예수님을 받아 들이지 않는

너희들은 십일조도 하라 이런 말씀이지요

교회에서 감동이 되면 감사헌금 하나면 족합니다. 나머지는 모두 비성경적인

해서는 안될 행동들입니다.

양심적인 교인들은 해당교회 목사나 직원도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 정도는 누구나 압니다. 말안해도 그 정도는 기본으로 합니다 그런데 그 외의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돈을 사랑하는 명백함입니다. 심판시 답은 명백합니다.

 

십일조만 있는 것이 아니지요

그 대표적인 두번째가 옛계명인데

바리세인이 예수님을 시험할려고 물어보니 예수님께서 너희의 제일큰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것과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는것 이라했는데

그 말씀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너희나 그렇다 이런 말이지요

신약의 성도에게는 새계명인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것이 새계명이지요

그런데도 성경 두번만 읽어보면 아는 내용인데 유독 목사(특히 설교하는)님들만

새계명을 무시하고 구약계명으로 얘기해요 의도가 돈이 깔려 있지 않으면 그렇게 안할건데....왜 그런가?라고요 구약 계명을 해야 정죄하기 좋으니까 

 

세번째가 사도신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한가지만 짚으면...거룩한 공회...

사도신경 목사님과 장로님들에게 여쭈면 백이면 백 똑같은 대답이

예수님의 열두사도들이 했는것을 모은 것이 사도신경이래요

그럼 열두제자 있을때 거룩한공회는 열심당과 바리세인당 즉, 예수님 죽이는데

앞장선것이 그 "거룩한 공회"잖아요 도대체가 뭘 믿는다는건지?

도대체 예수님 또 와도  이제 우리손으로 십자가에 못 밖아 죽이겠다 이것을

신앙간증이라고 하고 있고, 그 것 안하면 이단이래요

도대체 모든 교회가 사탄교인지, 성경꺼꾸로 가기교인지?

 

어떤분들 변명하기를 그래도 은혜가 있잖아요 라고 말하는데

그럼 이런 질문해볼께요 변명하는분 밥 할때 쌀 90%넣고 모래10% 넣어 밥해서

그래도 쌀아 90%잖아요 맛있게 드세요 이리 말하면 됩니까?

 

제발 제발 성도여 깨어 납시다.

 

 

 

구약성경에 언급된 십일조와 관련된 언급은 말라기 3:8-12이다. 본문은 십일조

강조론 자들이 가장 강력하게 지지하고 인용하는 본문이다. 심지어 이 본문을

근거로 복을 받는 비결까지 제시되기도 한다. 이 본문은 특히 말라기 전체의

맥락에서,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3장의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십일조 옹호론자들은 주로십일조라는 용어가 단독적으로 등장하는 9절과 10절만을 인용하는 경향이 있다.

 

말라기는 백성들이 마땅히 하나님의 것인십일조와 예물을 도적질하였다고 지적하였다(3:8-9).

"
성경 -성서는 하나님의 말씀 " 이라는 표현은 한국교회에서 너무나 쉽게 그리고 아무런 의심 없이 사용하는 표현이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명령 이다 라고도 한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 이라는 기반을 전제하지 않는다면 현실 기독교와 교회는 설자리가 없다 , 기독교 신앙은 이"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이라는 전제 위해서만 존재 할수 있기 때문이다 .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 이라는 전제는 기독교를 지탱하는 기초요 기둥이요 건물이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 이라고 외치는 자들일수록 무지하고 독선적이며 천박한

신앙관을 가지기 쉽다 ,그들은 성경 이구석 저구석을 뒤져서 인용하여 자신의

허설을 입증 하는 자료로 사용하는데에 기교를 부린다
기독교 교파내에서도 다른 교파와 상반된 의견 일지라도 자신들의 합당한

교리라고 주장 하는것들이 대부분 하나님의 말씀 인 성경구절 에서 그럴듯하게 뒷바침 되고 있다
교회사의 노정에서 이단들이라고 지목 되었던 대부분의 교파들이 분파를 하면서 이용한것도 성경구절 이었다

 

국회의원들이 여야 갈라서 싸우다가도 의원 봉급인상에는 모두 찬성 하듯이 ,

십일조 문제 에서는 모든 교파들이 말라기 3장 을들어 십일조는 하나님의 명령 이라고 주장한다

스스로 하나님의 종이라고 일컫으면서도 말라기 3장 을 들먹이며 십일조를 강요하는 목사들은 "문자에 갇힌자" 이며 아직도 "어둠속에 머문자" 이지 성경속에서 지혜를 찾아가며 참된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선지자 가 아닐것이다

가정이 빚에 허덕이는데도 빚갚기 전에 먼저 십일조를 바치면 하나님께서 백배 천배 보상해 주실것 이라고 설교를 하는 목사는 파멸의 도가니에 빠질 날이 멀지 않았다

 

말라기의 탄식하는 예언은 학개-스가랴에 의해 강조되었던 성전중심의 종교로는 당연한 결과물이다. 이미 이스라엘의 종교사에서 생명이 다한 성전제도를 추종(追從)할 때에 수많은 오류가 발생되는 것은 당연했다. 당시 명목뿐인 성전제도에서 생계를 꾸려가는 제사장들의 생계의 밧줄인 십일조가 걷히지 않자 십일조를 내어 하나님이 대가로 복을 주시는지 시험해보라는 말라기의 설교는 당시의 성전종교가 그 중심되는 제사장들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온통 부패의 가운데 있었음을 알게 한다. "

더럼

2012.01.19 22:10:12
*.69.124.34

상처받은 영혼님 글 잘읽었습니다. 말라기는 어떤 시각에서 해석하는가에 따라 돌변하는군요.

바른 길로 가고 찾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

바우로

2012.01.30 22:46:23
*.62.24.93

불행하게도 선교사들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대신, 지역교회 조직을 세우는 어리석은 일에만 몰두하고 있어. 그건 당연히 사람들에게는 영광이 되겠지만, 하느님에게는 모욕이 될 뿐이야. 그들은 세상 전체가 아니라 개인들을 구원하는 복음을, 하느님을 낮은 폭에 가두어두는 그릇된 복음을 더 좋아하네. 나는 자네가 너무 많은 말을 하지 말고, 그리고 길고 원칙적인 토론도 하지 말고 그저 천천히 가라고 충고하고 싶네.-독일의 루터교회 영성가 블룸하르트가 1905년 중국 선교사인 사위에게 보낸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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