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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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핸드폰에 저장되었던 전화번호가
몽땅 어디론가 날아갔네요.
앞으로 저에게 문자를 주시거나 전화를 주시는 분들은
본인을 먼저 밝히세요. ㅎㅎ
내 한평생도 이처럼 어느 한 순간에
휙 하고 날아가겠군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해는 빛나고 있군요.
다른데는 눈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
여기 하양은 쨍쨍하네요.
목사님께서는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계심을 느껴요.
핸드폰에 저장된 번호들이 한 순간에 살아진 것을 보시고
어쩜 그렇게...한순간에 사라질 " 나" 로 비교하시니 말이예요.
저도 목사님을 영원한 멘토로 열심히 배우고 익혀야겠어요.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목사님, 어찌됐든 다 비우셨군요! ㅎㅎ
그 빈 곳이 새로움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이곳 진주도 쨍쨍합니다. 찬 바람 많이 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