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전역 근처면 안될까요?

지리를 잘 몰라 겁부터 나거든요.

저는 대전에 삽니다. 그리고 2월20일 월요일,

서울에서 정용섭목사님 강의에 참석예정이고요.

모두가 처음 길이지만 두 곳, 모두 참여하고싶네요.

그럼, 안녕히...^^

핸드폰번호: 010-2434-2744

참석 여부 확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모든것이 확정은 아닙니다.

그리고 청주에서 대전으로 가는 차편은 많습니다,

안되면, 제가 직접 대전으로 모셔드릴수 있습니다. ^^

만약 청주로 확정이 되어 추진이 되면, 정목사님과 같이 오신다고 하니

마중과 배웅 해드리기 쉽겠네요.

여하간에 뵙기를 소망합니다.

아직 참석인원 1명이 부족합니다 ^^!

새하늘이 생각하는 생각2가지입니다.

하나, 제가 2/20(월)에 생각한 것은 목사님의 서울 특강때 대구로 귀가 하시는 길에

청주로 오시면 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일정을 잡아 보았습니다.

청주 오송역은  KTX 분기점입니다.

서울에서 오송역에 오시면, 제가 직접 오송역으로 마중과 배웅을 할 예정입니다.

(오송역에서 동대구로 가는 KTX가 22시 15분경에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대전역 부근에 추진하기에는 장소 섭외가 힘들고 연줄이 없네요? ^^!

둘, 당일2/20(월) 여러가지 스케줄이 겹치시면 날짜 조정은 어떠신가요?

조금은 급하겠지만, 전주 2/13(월) 또는 일반 평일에도 괜찮을성 싶습니다.

일단 처음 모임은 청주에서 시작하고, 모임이 활성화되면 다음 모임은 대전의 다비아분들이

추진하셔도 좋을성 싶습니다.

아, 그렇군요.

오송역에 가면 된다는 거지요?

됐습니다.

20일 저녁 시간에 맞춰 오송역으로 가겠습니다.

다른 날보다 20일이 저에게 제일 좋군요.

가능한 대로 그날 봅시다.

청주는 무슨 먹을거리가 유명한가요.

대구는 따로국밥인데요.

수고 많습니다. 

목사님

청주는 상당산성의 오골계가 맛있습니다. ^^*

딴죽하나,

예전에 상당산성 그 맛 집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청주는 어느곳에 가든지  칼국수, 해장국, 삼겹살이 참 맛있습니다.

40년 전통의 육개장 전문집(리정식당), 30년 전통의 순대국밥(천복식당), 걸죽한 들깨 삼계탕(백산삼계탕),

40전통의  남주동해장국집, 사직동 손칼국수집, 묵집 등등 식당이 줄줄히 있습니다.

아쉰운 점은 대 부분이 청주중심에 있어서, 모임장소하고는 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저의 고민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이 좀더 일찍 오시면, 맛있는 맛집으로 인도하겠습니다. 

시간이 촉박하면 간단하게 해장국집으로 정할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여하간에 마지막 한분이 더 신청해야 모임이 이루어 질 수있습니다.

어서 신청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