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인천지방경찰청에서 전화가 왔네요...
녹음파일 앞부분은 한상규씨죠? 라고 하더군요...
핸드폰명의가 회사 명의로 되어 있는데 제 이름을 찾더군요...
참고하세요..
음성녹음 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전화는 상대방이 일반적으로 끊어 버린겁니다.
2012.05.11 14:53:31 *.36.219.1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한테는 몇일전에 제가 조폭에게 잡혀 폭행당해서 피를 철철 흘리고 있다고 전화가 왔었지요..
제가 회사에서 회의한다고 전화 못받았더니 집에서는 난리가 났었답니다...
저희 장모님은 제가 페이스북에 늘 이상한 소리를 해서 국정원에 잡혀간게 아니냐는 걱정을 하셨다고 하네요..
중국 동포여러분이 좀 착하게 사셔야 할텐데요...ㅎㅎㅎ
2012.05.14 07:16:55 *.220.45.170
그분들도 직업이겠지요..ㅎㅎ 고국에 대한 어떠한 배신? ㅎㅎ 뭐 그런게 작용했을까요?
아무튼 요즘 이 전화가 상당히 유행이랍니다.
똑같은 내용에 똑같은 목소리...
2012.05.11 15:19:40 *.232.230.22
끊을 때 정중하게 끊으라는데요.
해커님들께서 핸펀요금 고지서가 폭탄으로 나오게 만든답니다.
2012.05.14 07:18:20 *.220.45.170
그런 이야기는 저도 들어봤는데
합리적으로 사실이 아닌것으로 추측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한테는 몇일전에 제가 조폭에게 잡혀 폭행당해서 피를 철철 흘리고 있다고 전화가 왔었지요..
제가 회사에서 회의한다고 전화 못받았더니 집에서는 난리가 났었답니다...
저희 장모님은 제가 페이스북에 늘 이상한 소리를 해서 국정원에 잡혀간게 아니냐는 걱정을 하셨다고 하네요..
중국 동포여러분이 좀 착하게 사셔야 할텐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