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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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붕괴와 대멸종으로 인해 지질학적으로 "신생대의 마지막 단계"(토마스 베리)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 세대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가 얼마나 촉박한 시대인지, 그리고 21세기에 기후붕괴와 "기후대전"(귄 다이어)으로 인해 수십 억 명이 죽을 수 있다는 과학자들의 경고가 잇따르는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하나님의 심정과 뜻을 되새기는 주일이 환경주일이라 생각합니다.

참고가 될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신생대를 넘어 생태대로>(토마스 베리 외, 2006년)
<기후변화와 신학의 재구성>(샐리 맥페이그, 2008년)
<기후재앙에 대한 마지막 경고>(김준우, 2010년)

그리고 작년에 기독교사상에 연재했던 글들 가운데 두 개 첨부합니다.

클라이브 해밀턴의 Requiem for a Species(2010)는 아직 번역되지 않았으며
나오미 오레스케스의 Merchants of Doubt(2010)는 번역이 되었습니다.

목회사역으로 분주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정리한 글들입니다.

조만간 극심한 환경파괴로 인해 생존의 위협을 받게 된 자녀들과 손주들 앞에서 "나는 몰랐었다"는 말은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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