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든 명함입니다...
어떤가요? 예쁘지요?..
서울에서 **디자인을 경영하는 선배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오른쪽은 명함 앞뒷면이고, 왼쪽은 교회에서 다용도 카드로 쓸 겁니다.
아들 녀석이 "아빠, 목사님도 명함이 필요해?.."
우물쭈물 하다가 "뭐, 필요할 수도 있겠지. 교회를 알리려면 말이야!..ㅎㅎ"
천천히, 또 천천히 가면서 내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다비안들 모두 건강한 주말, 주일 보내세요~!)
2012.07.28 20:23:54 *.220.45.173
멋지십니다.^^
2012.07.29 17:31:52 *.154.137.83
오늘 주일 제가 느끼기에 제일 더운 날씨인 것 같습니다.
계곡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네요..
지리산의 넓은 품은 그 많은 사람들의 열기를 다 품어 내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을 향기가 나는 명암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하나 주시길 바랍니다..
더운날 덕천강에 나가 발을 담그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2.07.30 12:39:57 *.163.192.36
달팽이님, 너무나 무더운 주일이었는데, 잘 보내셨나요?..
덕산에 와서 처음 맞는 여름이자 휴가철, 예상대로 피서객이 넘쳐나네요.
저도 친구, 후배 목사들이 찾아와서 나름 바쁜 휴가철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명함과 카드는 다음 만날 때 드리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잃지 마시고요~~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