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등록했습니다~ 목사님 ㅎㅎ

하나님 나라가 정치적이라는 말... 

이번선거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드러나길 바랍니다!

목사님 수련회 잘 다녀오세요.

저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을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언제 비가 왔냐는 듯,

햇빛이 쨍쨍입니다.

서울도 그럴 것 같아요.

서울샘터 교우들의 믿음이 정말 좋네요.^^

비가 오건 안 오건 그 상황에 만족할 줄 아니,

거의 바울 수준의 경지에 이른 것 아닐까요?

대신 저는 목사님 안 계신 대구샘터에서 담임목사 대행(?)하며 잘 지내겠습니다.ㅎㅎㅎ.

아, 선거인단 얘기도 하려고 했는데..., 요즘 깜빡의 정도가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당.

목사님이 미는 그분, 저도 됐으면 좋겠는데,

아~,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는 이 심리적 불안감은 무엇일까요?

선거인단 등록만으로는 정치적이라 하기 어렵겠고,

아무래도 목사님의 40일 금식기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옵니다.

그 정도는 돼야 하나님 나라에서 정치적으로 힘좀 쓸 수 있지 않을까용?ㅎㅎ.

누굴 지지하시는지  밝히시는건 너무 정치적일까요?

전 대선에 누굴 찍어야 좋을지 통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