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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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에 인문`철학 학교가 만들어 졌습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학교입니다.
본래 경북지역에 마련하고자 했으나 교육관리들의 보수성으로 인해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일반학교의 과정과 비교하면 고등과정 입니다.
한 학년을 30~40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를 만들어 가시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
다른 곳에서의 대안학교 경험도 풍부하시고 실력 또한 말할 필요가 없는 듯 합니다.
이곳을 개인적으로는 '대안학교'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도교육의 대안으로 만들어진 학교가 꼭 아니라는 점 때문입니다.
그냥 공부하고 그것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워나가며 이 힘으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일 뿐입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던지, 사회운동가로 커 나가던지는 아이들이 선택할 자유일 것입니다.
그 동안의 대안학교와 다른 점은 공부하는 학교라는 점 입니다.
기초학력에 대한 공부 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 까지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학교가 될 것입니다.
이 학교에는 교장제도가 없습니다.
대표교사 제도로 끌고갈 작정입니다.
많은 대안학교들이 교장제도를 통해서 민주주의에 대한 좌절을 겪었습니다.
가장 민주적이어야 할 학교에서 일어나는 아이러니한 일이지요.
그 밖의 제도들도 민주적으로 갖추어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지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학교입니다.
본래 경북지역에 마련하고자 했으나 교육관리들의 보수성으로 인해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일반학교의 과정과 비교하면 고등과정 입니다.
한 학년을 30~40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를 만들어 가시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
다른 곳에서의 대안학교 경험도 풍부하시고 실력 또한 말할 필요가 없는 듯 합니다.
이곳을 개인적으로는 '대안학교'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도교육의 대안으로 만들어진 학교가 꼭 아니라는 점 때문입니다.
그냥 공부하고 그것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워나가며 이 힘으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일 뿐입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던지, 사회운동가로 커 나가던지는 아이들이 선택할 자유일 것입니다.
그 동안의 대안학교와 다른 점은 공부하는 학교라는 점 입니다.
기초학력에 대한 공부 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 까지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학교가 될 것입니다.
이 학교에는 교장제도가 없습니다.
대표교사 제도로 끌고갈 작정입니다.
많은 대안학교들이 교장제도를 통해서 민주주의에 대한 좌절을 겪었습니다.
가장 민주적이어야 할 학교에서 일어나는 아이러니한 일이지요.
그 밖의 제도들도 민주적으로 갖추어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지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다음 카페에서 '능길학교'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떡진머리 님,
본인이 직접 나서서 시작한 학교인가요?
아니면 다른 분들이 하는 학교를 소개하신 건지요.
글의 분위기를 봐서는 함께 끌어가는 학교인 것 같군요.
오래 다닐수록 점점 비인간적으로 변해버리는 공교육을 넘어서
생명의 풍요로움을 배울 수 있는 학교로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능길학교 카페를 한번 찾아가보겠습니다.
주님의 은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