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섭목사님과 다른분들께 질문 답을 쉽게 부탁 드립니다.

 

하나님은 몇분 입니까?  기독교의 신 이해가 유대교의 유일신이

분명 아니라면 우리가 죽어 천국에 간다면 하나님을 세분 만난다 하면 맞습니까?

아님 틀림니까?

 

삼위 일체에서 일체는 본질, 본체가 같다 라는 뜻, 하나다 라는 의미 인데

삼위는 인격, 위격을 의미 한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인식하기란 어렵지만 쉽게 위 질문에 어떻게 대답 할수 있는지요?

 

성경에는 성자와 성부가 분리되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게세마네 동산에서 " 아버지여 할만 하기거든 이잔을 내게서 옮겨 주시옵소서"

또 사도신경 앞시작에도 두분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또 지금 성자 예수님은 어디 계십니까?

하늘 보좌 우편에 계신다고 했습니다. 그럼 보좌에는 성부 하나님이 계시는 거지요? 그럼 두분이지요

 성령님도 또 따로 계시죠.

그럼 세분인데 이 부분을 가지고 위 질문의 답을 부탁 드립니다.

 

인식론적인 신 인식의 한계니 심화니 하는 말씀 말고

쉽게 답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하나님을 인간과 같은 형상 형체를 가진것이 아님으로

세분이라는 형체를 의미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