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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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때가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해시계 위에 얹어 놓으시고
들녁에 바람을 풀어 놓아 주소서.
...
....
마지막 가을들이 무르익도록 명하소서
이틀만 남국의 날들을 날들을 허락하시어
마지막 과일들의 완성을 제촉하시고
독한 포도주에는 단맛이 스미게 하소서..
..
-- 가을날 (릴켈)
반갑습니다.
참 행복하고 즐거운 계절입니다.
지리산의 계절,
바야흐로
감따기의 시기와 왔네요..
다비안 중에 지리산의 단풍 구경 및 감따기에 일조 하실 분이 계신분은
환영합니다.
제가 11월 1-3일(목-토) 동안 휴가 기간이라 그때 좋을 것 같네요.
당일날 오셔도 좋고
하루 저희 집에서 숙박하셔도 좋고
다 가능합니다....
조금은 불편하실지도 모르지만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무리해서 오실 필요는 없고요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시거나 농촌 체험을 한 번 해 보시고 분은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곶감 잘 만들어
넉넉하게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정말이세요?
달팽이님, 별일 없는 한 1,2일 중 저는 갑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라라님은 아니가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