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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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저화 전화 통화하신 김기현 선교사님,
책을 보내드리려고 오늘 우체국에 갔더니
EMS로도 배송을 책임질 수 없다고 말하네요.
하두 오지라서 그런가봅니다.
선교사님은 한국에서 어떻게 우편물을 받는지
이 글을 보시면 연락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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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김기현입니다.
아프리카라 책임질수있는게 없습니다.^^
같이있는 선교사님이 생명의 삶을 받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드린 po.box주소로 보내주시면 제가 받을수있습니다.
별도의 보험을 드실필요까지는 없을것같습니다.
혹 비용이 너무 많이들어서 무리가 된다면 한국 부모님댁으로 발송할 수 있지만,
그렇지않다면 이곳으로 보내주시는게 저한테는 나을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