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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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조중동에 세뇌된 노인네도 아니고 국제변호사에 미국물 먹은 젊은 목사란 자가 어떻게 박정희가 모세, 다니엘과 비슷한 인물이란 정신나간 성경해석을 할 수 있는지. 처음엔 황당했다 분노로 변했다 이제 슬프기까지 하다.

이런 역사인식을 가진 자를 목사로 세우는 교회가 히틀러를 지지했던 독일교회와 다를게 있을까?

더이상 온누리란 이름 쓰지 말고 새누리로 당장 개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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