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관련링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66150.html 

안목사님이 세째아기 출산과 관련해서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멘션을 올렸는데요.

 

"집사람이 10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는데 6시간만 기다리면 투표할 수 있다고 잘 버텨보겠답니다. 참고로 셋째 출산이라 진행이 빠를텐데 걱정이네요. ㅠㅠ 아가 쪼매만 기둘~! 너를 위한 한표란다!!! (좀 더 아파지면 병원 고고씽 해야죠~)"

 

이게 트위터에서 엄청 트윗, 리트윗되면서 일파만파 퍼지더니 한겨레신문에까지 실렸습니다. ㅎㅎ

 

신문내용은 관련링크를 보시면 되구요. 


한겨레신문에 실린 안목사님의 세째아기 은파 사진 올려드립니다~.

안목사님 축하드립니다~.

 

135590305341_201212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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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섦과 친숙, 우연과 필연, 자유와 집착의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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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늑대 

2012.12.19 21:40:14
*.18.118.229

안목사님과 사모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새 생명의 탄생이 가져다주는 기쁨과 그 신비.

음 ... 제 표현력이나 어휘력의 한계를 다시 느끼게 해주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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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2012.12.19 23:56:59
*.149.31.175

와, 대단하군요.

그런데도 대선 결과는, 음

그렇게 되고 말았군요.

그분의 숨어 있는 뜻이 있겠지요.

아기와 산모가 함께 하는 저 그림이

왜 저리 아름답다 못해 황홀하게 보이는 걸까요.

다비아와 가까운 분이라서 더 정감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안 목사님 부부에게 문자로 축하 인사를 드렸습니다.

자, 힘내고 잘 살아봅시다.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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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2012.12.20 00:41:45
*.116.195.211

저도  이 소식을 보았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은새, 은설, 은파에게 주님의 은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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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과 달

2013.01.18 21:45:13
*.115.225.44

안희철 목사님,

사랑스런 세째 아기의 탄생을 축하 드립니다!

늘 행복한 가정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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