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오늘, 이곳엔 눈비가 왔습니다.
산청 덕산엔 눈이 왔고, 조금 아래 진주엔 비가 되어 내렸습니다.
겨울 눈비가 왜 이렇게 많이 오는지...
눈물이라도 만들려는 듯, 저는 눈 쌓인 마당에 소금을 뿌렸지요.
산성비 산성눈,
온 대지를 적시는 촉촉한 눈물이 아니라
온 나라를 황폐화시키는 사악한 눈물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이외수 님의 <기적을 기다리며>를 옮겨봅니다.
2012.12.21 23:42:57 *.149.31.175
이신일 목사님,
그것 경치도 장관이었겠군요.
여기 하양도 그런대도 괜찮았어요.
시간은 정말 잘 가는군요.
누가 아프든, 병들었든,
기쁘든, 슬프든 아무 상관없이
무심한 듯 흘러가는군요.
좋은 대림절 제4주를 맞으세요.
그것 교회당 초 4대가 멋지겠네요.
이신일 목사님,
그것 경치도 장관이었겠군요.
여기 하양도 그런대도 괜찮았어요.
시간은 정말 잘 가는군요.
누가 아프든, 병들었든,
기쁘든, 슬프든 아무 상관없이
무심한 듯 흘러가는군요.
좋은 대림절 제4주를 맞으세요.
그것 교회당 초 4대가 멋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