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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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많은 기독교 교회의 목회자 분들과 성도님들은

목회자라는 존재에 대해서 교회라는 합창단의 '지휘자'라고

생각들을 하시는 경향이 강한 것이 교회의 현실입니다.

 

방금 언급했듯이 목회자 분들도

목회자 자신이 교회의 지휘자라고 생각하시고

성도님들도 역시 거의 대부분 그렇게들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차분하게 생각을 좀 해보도록  하지요.

 

정말 그렇습니까?

교회라는 합창단의 지휘자가 목회자입니까?

 

목회자가 교회의 지휘자라고 이야기를 하면

매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교회의 진짜 주인이 없어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보다 더 쉽게, 직접적으로 말해서

교회의 진짜 주인이 되시고

교회의 진정한 머리가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사람이 교회 밖으로

쫓아내 버리는 엄청난 죄악을 짓는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냥 대충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도저히 애교로 봐줄 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진지하게 이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머리가 누구신가? 교회의 주인이 누구이신가?"

이 질문에 대해서 한국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은

무어라고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말씀으로는 다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이시고 주인이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마음 속으로, 머리 속으로는

목회자 또는 교역자가 교회의 머리요

교회의 주인이라고 생각들을 하고 계실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의 모습을 보면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성경이 말씀하고 가르치는 그대로,

참으로 교회의 머리이시며 주인이신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렇다면 목회자 또는 교역자라는 존재는

교회 안에서 어떤 위치일까요?

 

성경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또는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목회자 또는 교역자는 교회라고 하는 합창단의 지휘자가 아니라

음역이 가장 낮은 파트인 '베이스(Bass)'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목회자 또는 교역자는 교회라고 하는 합창단의

지휘자가 아니라 베이스라는 이야기이지요.

 

목회자는 결코 교회의 지휘자가 아니고

어디까지나 예수님이 교회의 지휘자이시며

목회자는 교회라는 합창단의 단원입니다.

그런 점에선 다른 비목회자들(일반 성도들)과

신분이 기본적으로 같은 것입니다.

 

교회라는 합창단을 지휘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목회자라는 존재는, 그리고 목회자의 역할은

교회라는 합창단을 지휘하는 것이 아니라

댜른 성도들, 지체들,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교회의 지휘자이신 예수님의 지휘에 따라

함께 합창을 하면서, 더 정확하게 말해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가장 낮은 파트인 베이스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교회 성가대는 거의 대부분 혼성 4부 합창을 하죠.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이렇게 구성이 되죠.

다른 성도들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파트를 담당하고

목회자는 베이스 파트를 담당합니다.

베이스 파트는 합창 전체의 하모니를 밑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파트입니다.

기초가 되고 기본이 되는 파트이지요.

 

즉, 다시 말해서 교회라는 합창단 또는 성가대에서의

목회자의 역할이라고 하는 것은 교회 전체가 부르는

합창을 함에 있어서 다른 세 파트들을 밑에서 받쳐 주는

역할을 하면서 다른 파트들을 돋보이게 한다는 뜻입니다.

목회자는 교회의 다른 성도들을 지휘하는 존재가 아니라

다른 성도들을 받쳐주는 존재란 얘기지요.

 

교회의 지휘자는 처음부터 예수님이셨습니다.

 

목회자는 다른 성도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합창단의 단원이며 다른 성도들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다른 성도들의 목소리를 잘 받쳐 주어야 하는 것이

목회자 또는 교역자의 본분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어느 순간에 목회자가 그만 교회의 지휘자가 되어 버렸고

교회의 진짜 지휘자는 교회라는 합창단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이보다 더 황당하고 불행한 일이

또 어디 있나요?

 

이제 목회자는 자기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자기 자리로 전부 돌아가야 합니다.

지휘자석에서 내려와서 베이스 파트의 자리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목회자도 사람일 뿐이고 합창단의 단원일 뿐이지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교회의 여러 목회자 분들과

성도님들 많은 분들이

참으로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서, 성경의 진리로 돌아가서

이 문제가 하루 빨리 원 상태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함께 노력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기독교 교회의 목회자 분들과 성도님들은

목회자라는 존재에 대해서 교회라는 합창단의 '지휘자'라고

생각들을 하시는 경향이 강한 것이 교회의 현실입니다.

 

방금 언급했듯이 목회자 분들도

목회자 자신이 교회의 지휘자라고 생각하시고

성도님들도 역시 거의 대부분 그렇게들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차분하게 생각을 좀 해보도록  하지요.

 

정말 그렇습니까?

교회라는 합창단의 지휘자가 목회자입니까?

 

목회자가 교회의 지휘자라고 이야기를 하면

매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교회의 진짜 주인이 없어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보다 더 쉽게, 직접적으로 말해서

교회의 진짜 주인이 되시고

교회의 진정한 머리가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사람이 교회 밖으로

쫓아내 버리는 엄청난 죄악을 짓는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냥 대충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도저히 애교로 봐줄 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진지하게 이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머리가 누구신가? 교회의 주인이 누구이신가?"

이 질문에 대해서 한국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은

무어라고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말씀으로는 다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이시고 주인이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마음 속으로, 머리 속으로는

목회자 또는 교역자가 교회의 머리요

교회의 주인이라고 생각들을 하고 계실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의 모습을 보면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성경이 말씀하고 가르치는 그대로,

참으로 교회의 머리이시며 주인이신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렇다면 목회자 또는 교역자라는 존재는

교회 안에서 어떤 위치일까요?

 

성경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또는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목회자 또는 교역자는 교회라고 하는 합창단의 지휘자가 아니라

음역이 가장 낮은 파트인 '베이스(Bass)'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목회자 또는 교역자는 교회라고 하는 합창단의

지휘자가 아니라 베이스라는 이야기이지요.

 

목회자는 결코 교회의 지휘자가 아니고

어디까지나 예수님이 교회의 지휘자이시며

목회자는 교회라는 합창단의 단원입니다.

그런 점에선 다른 비목회자들(일반 성도들)과

신분이 기본적으로 같은 것입니다.

 

교회라는 합창단을 지휘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목회자라는 존재는, 그리고 목회자의 역할은

교회라는 합창단을 지휘하는 것이 아니라

댜른 성도들, 지체들,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교회의 지휘자이신 예수님의 지휘에 따라

함께 합창을 하면서, 더 정확하게 말해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가장 낮은 파트인 베이스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교회 성가대는 거의 대부분 혼성 4부 합창을 하죠.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이렇게 구성이 되죠.

다른 성도들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파트를 담당하고

목회자는 베이스 파트를 담당합니다.

베이스 파트는 합창 전체의 하모니를 밑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파트입니다.

기초가 되고 기본이 되는 파트이지요.

 

즉, 다시 말해서 교회라는 합창단 또는 성가대에서의

목회자의 역할이라고 하는 것은 교회 전체가 부르는

합창을 함에 있어서 다른 세 파트들을 밑에서 받쳐 주는

역할을 하면서 다른 파트들을 돋보이게 한다는 뜻입니다.

목회자는 교회의 다른 성도들을 지휘하는 존재가 아니라

다른 성도들을 받쳐주는 존재란 얘기지요.

 

교회의 지휘자는 처음부터 예수님이셨습니다.

 

목회자는 다른 성도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합창단의 단원이며 다른 성도들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다른 성도들의 목소리를 잘 받쳐 주어야 하는 것이

목회자 또는 교역자의 본분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어느 순간에 목회자가 그만 교회의 지휘자가 되어 버렸고

교회의 진짜 지휘자는 교회라는 합창단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이보다 더 황당하고 불행한 일이

또 어디 있나요?

 

이제 목회자는 자기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자기 자리로 전부 돌아가야 합니다.

지휘자석에서 내려와서 베이스 파트의 자리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목회자도 사람일 뿐이고 합창단의 단원일 뿐이지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교회의 여러 목회자 분들과

성도님들 많은 분들이

참으로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서, 성경의 진리로 돌아가서

이 문제가 하루 빨리 원 상태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함께 노력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기독교 교회의 목회자 분들과 성도님들은

목회자라는 존재에 대해서 교회라는 합창단의 '지휘자'라고

생각들을 하시는 경향이 강한 것이 교회의 현실입니다.

 

방금 언급했듯이 목회자 분들도

목회자 자신이 교회의 지휘자라고 생각하시고

성도님들도 역시 거의 대부분 그렇게들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차분하게 생각을 좀 해보도록  하지요.

 

정말 그렇습니까?

교회라는 합창단의 지휘자가 목회자입니까?

 

목회자가 교회의 지휘자라고 이야기를 하면

매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교회의 진짜 주인이 없어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보다 더 쉽게, 직접적으로 말해서

교회의 진짜 주인이 되시고

교회의 진정한 머리가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사람이 교회 밖으로

쫓아내 버리는 엄청난 죄악을 짓는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냥 대충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도저히 애교로 봐줄 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진지하게 이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머리가 누구신가? 교회의 주인이 누구이신가?"

이 질문에 대해서 한국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은

무어라고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말씀으로는 다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이시고 주인이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마음 속으로, 머리 속으로는

목회자 또는 교역자가 교회의 머리요

교회의 주인이라고 생각들을 하고 계실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의 모습을 보면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성경이 말씀하고 가르치는 그대로,

참으로 교회의 머리이시며 주인이신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렇다면 목회자 또는 교역자라는 존재는

교회 안에서 어떤 위치일까요?

 

성경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또는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목회자 또는 교역자는 교회라고 하는 합창단의 지휘자가 아니라

음역이 가장 낮은 파트인 '베이스(Bass)'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목회자 또는 교역자는 교회라고 하는 합창단의

지휘자가 아니라 베이스라는 이야기이지요.

 

목회자는 결코 교회의 지휘자가 아니고

어디까지나 예수님이 교회의 지휘자이시며

목회자는 교회라는 합창단의 단원입니다.

그런 점에선 다른 비목회자들(일반 성도들)과

신분이 기본적으로 같은 것입니다.

 

교회라는 합창단을 지휘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목회자라는 존재는, 그리고 목회자의 역할은

교회라는 합창단을 지휘하는 것이 아니라

댜른 성도들, 지체들,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교회의 지휘자이신 예수님의 지휘에 따라

함께 합창을 하면서, 더 정확하게 말해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가장 낮은 파트인 베이스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교회 성가대는 거의 대부분 혼성 4부 합창을 하죠.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이렇게 구성이 되죠.

다른 성도들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파트를 담당하고

목회자는 베이스 파트를 담당합니다.

베이스 파트는 합창 전체의 하모니를 밑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파트입니다.

기초가 되고 기본이 되는 파트이지요.

 

즉, 다시 말해서 교회라는 합창단 또는 성가대에서의

목회자의 역할이라고 하는 것은 교회 전체가 부르는

합창을 함에 있어서 다른 세 파트들을 밑에서 받쳐 주는

역할을 하면서 다른 파트들을 돋보이게 한다는 뜻입니다.

목회자는 교회의 다른 성도들을 지휘하는 존재가 아니라

다른 성도들을 받쳐주는 존재란 얘기지요.

 

교회의 지휘자는 처음부터 예수님이셨습니다.

 

목회자는 다른 성도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합창단의 단원이며 다른 성도들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다른 성도들의 목소리를 잘 받쳐 주어야 하는 것이

목회자 또는 교역자의 본분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어느 순간에 목회자가 그만 교회의 지휘자가 되어 버렸고

교회의 진짜 지휘자는 교회라는 합창단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이보다 더 황당하고 불행한 일이

또 어디 있나요?

 

이제 목회자는 자기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자기 자리로 전부 돌아가야 합니다.

지휘자석에서 내려와서 베이스 파트의 자리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목회자도 사람일 뿐이고 합창단의 단원일 뿐이지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교회의 여러 목회자 분들과

성도님들 많은 분들이

참으로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서, 성경의 진리로 돌아가서

이 문제가 하루 빨리 원 상태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함께 노력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小木

2013.04.29 21:10:36
*.143.169.41

글이 길어서 혼났습니다.^^ 쉽지 않은 문제 같습니다. 일단 한국개신교회는 어느 나라보다 
개교회 중심이다보니, 가시적 교회의 대표성과 상징성이 교단이나 신학적 특성이 나타나는
대회(가령 WCC나 로잔 등) 보다는 개교회 목회자에게 모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강력한 교권이
형성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문제인 개교회 주의를 수술하지 않고서 바른신학, 바른말씀만을
외친다는 것은 너무 나이브한 접근이라 생각합니다. 일례로 교회 세습을 교단차원에서(교단법)
막으려 해도 대형교회들은 아랑곳 하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교회의 통일성, 보편성을 회복하지
않고서는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다."는 말은 그저 입술의 고백에 머물 것 같습니다.
profile

이신일

2013.04.29 23:54:05
*.163.192.36

저도 읽느라 힘들었습니다...^^
결국 아래 성서의 말씀으로 요약되겠네요...

8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9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10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 마태복음서 23장 8~10절

2C120

2013.05.12 03:38:30
*.172.20.3

인식의균형’( 7:8)위해서는
고전 4:17, 14:19, 딤전2:7, 딤전 3:2, 딤후 2:2, 2:24, 딤전5:17 등도 필요할 같네요.
거듭난 사람 안에서 생명의 법과 기름바름의 가르침이 그로 하나님을 직접 인식할 있게는 하지만
우리안에 주어진, 생명의 느낌과 가르침을 우리의생각이해하려면
밖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는 것도 필요하고
밖으로부터의 가르침에 따라
우리 생명의 느낌과 가르침을 우리의 생각이 이해할 있느니만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엡 1:23) 가 
각 지체의 분량에 따라 각각 기능을 발휘함으로써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엡 4:15, 골 1:18, 골2:19) 안으로 자라가고 건축되기 위해서는,
몸 안에서
그 분에게서 나온 그 풍성한 공급을 위한 각 '마디'(엡 4:16, 골2:19) 역할을 하는 사람들, 즉
몸인 교회를 위해 몸 안에 은사로 주어진 사역자들(엡 4:11)로부터의 '가르침' 측면도 또한 필요하며
그런 측면에서 볼 때  그런 직임을 맡은 이들이란 교회 건축을 위한 몸 안에서의 기능에 있어서
단순히 베이스 파트를 맡은 오케스트라 단원 사람이라기보다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가르침'으로 인도하며 섬기는(특히 '목자/교사' 경우) 지휘자로 비유될 수도 있겠는데요.
물론 사역의 일을 통한 몸의 건축은
은사 있는 사람들을 통해 '직접' 건축되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 은사로 주어진 사역자들이 온전하게 한 성도들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이기는 하지만(엡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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