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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에 와서 대나무의 자라는 속도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 죽순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무섭게 치고 올라옵니다.
일전에 제가 말하기를
하루에 4,5센티라고 했는데,
이제 다시 보니 최소한 하루에 10센티는 큽니다.
자라는 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대나무 뿌리는 지진이 나도 끄떡없을 정도로
아주 탄탄하게 땅을 지탱시켜줍니다.
아래 사진의 가운데 좀 통통한 게
아직 푸른 색을 띠지는 못했지만
마치 껍질을 벗는 에벌처럼 생긴 죽순이 몇 개 보이지요?
그게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큽니다.
아마 땅 밑의 모든 대나무 뿌리가
모든 영양분을 그쪽으로 몰아주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구는 생명력으로 충만하네요.
인간이 멸종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 죽순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무섭게 치고 올라옵니다.
일전에 제가 말하기를
하루에 4,5센티라고 했는데,
이제 다시 보니 최소한 하루에 10센티는 큽니다.
자라는 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대나무 뿌리는 지진이 나도 끄떡없을 정도로
아주 탄탄하게 땅을 지탱시켜줍니다.
아래 사진의 가운데 좀 통통한 게
아직 푸른 색을 띠지는 못했지만
마치 껍질을 벗는 에벌처럼 생긴 죽순이 몇 개 보이지요?
그게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큽니다.
아마 땅 밑의 모든 대나무 뿌리가
모든 영양분을 그쪽으로 몰아주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구는 생명력으로 충만하네요.
인간이 멸종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