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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다비안> 12월호를 발송했습니다.
도착하려면 2,3일 정도 걸리겠지요.
이번 호는 쪽수가 조금 늘러 68쪽입니다.
홈피에 올라온 글 중에서 고르고 골라 편집했습니다.
혹시 사무착오로 받아야 하실 분들 중에서 받지 못하시면
서슴없이 연락주세요.
감사.
다비안 2007년 12월 통권 67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7년 12월1일
발행인: 정용섭 • 전화 053-856-5079, 011-9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한메일)
이신건┃ 칼 바르트의 신학(2)
구미정┃ 기독교 베스트셀러 다시보기(8)
이길용┃ 집단주의라는 오래된 망령(16)
신완식┃ 황제의 착각(26)
오세용┃ 꿈 해몽, 목사가 할 일인가?(29)
이병권┃ 냄새, 그 아련한 기억(314)
박상진┃ 아, 문준경 전도사님(36)
김영진┃ 배추를 씹으면서 나눈 담론(40)
정용섭┃ 설교- 혼합주의 신앙을 혁파하라!(46)
정용섭┃ 설교비평- 순수한 열정의 전도설교(52)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이런 말을 얼마나 자주 했는지요. 앞으로도 또 얼마나 자주 할는지요. 말만 이렇게 할 뿐이지 시간에 대해서 무감각하기는 늘 그 모양입니다. 일 년은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시간을 가리키는데, 지난 45억년 동안 45억 번을 돌았다는 말이 되겠군요. 아득한 숫자입니다. 그중의 한 바퀴가 이제 한 달이면 끝나게 됩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깊이 생각해야겠습니다.
금년은 12월 첫 주일부터 대림절이 시작되는군요. 기독교 신앙은 대림절로 시작해서 대림절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는 말은 이 세상이 새롭게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궁극적인 기다림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12월은 다비안들에게 기다림의 영성이 깊어지는 한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발행인 정용섭
도착하려면 2,3일 정도 걸리겠지요.
이번 호는 쪽수가 조금 늘러 68쪽입니다.
홈피에 올라온 글 중에서 고르고 골라 편집했습니다.
혹시 사무착오로 받아야 하실 분들 중에서 받지 못하시면
서슴없이 연락주세요.
감사.
다비안 2007년 12월 통권 67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7년 12월1일
발행인: 정용섭 • 전화 053-856-5079, 011-9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한메일)
이신건┃ 칼 바르트의 신학(2)
구미정┃ 기독교 베스트셀러 다시보기(8)
이길용┃ 집단주의라는 오래된 망령(16)
신완식┃ 황제의 착각(26)
오세용┃ 꿈 해몽, 목사가 할 일인가?(29)
이병권┃ 냄새, 그 아련한 기억(314)
박상진┃ 아, 문준경 전도사님(36)
김영진┃ 배추를 씹으면서 나눈 담론(40)
정용섭┃ 설교- 혼합주의 신앙을 혁파하라!(46)
정용섭┃ 설교비평- 순수한 열정의 전도설교(52)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이런 말을 얼마나 자주 했는지요. 앞으로도 또 얼마나 자주 할는지요. 말만 이렇게 할 뿐이지 시간에 대해서 무감각하기는 늘 그 모양입니다. 일 년은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시간을 가리키는데, 지난 45억년 동안 45억 번을 돌았다는 말이 되겠군요. 아득한 숫자입니다. 그중의 한 바퀴가 이제 한 달이면 끝나게 됩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깊이 생각해야겠습니다.
금년은 12월 첫 주일부터 대림절이 시작되는군요. 기독교 신앙은 대림절로 시작해서 대림절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는 말은 이 세상이 새롭게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궁극적인 기다림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12월은 다비안들에게 기다림의 영성이 깊어지는 한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발행인 정용섭
이번 호도 만드시고 보내시느라고 많은 수고를 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일착으로 댓글 다는 즐거움(?)도 있고요...^^
마지막 쪽(68쪽) 고영민 시 '쌀이 울 때'는 목사님이 골라서 실은 詩인가요?
여러 번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