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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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거룩한 방황이다
모두가 "예" 할 때
"아니오"할 수 있는
그런 용기 있는 인생이 되어야하고
... 죽는 날까지 그런 거룩한 투쟁을 해나가야한다
지금 이 세상은
물질만능주의가 인간을 지배하고 있고
돈과 권력과 정욕이 비신성한 삼위일체를 이루고 있다
이런 현실을 거부하고
순응하지 않으면서
홀로 외롭게 투쟁하는 것이 바로 거룩한 방황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눈에는
그것이 방황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것이 정상적인 삶이며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거룩한 행위다
실제로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은
세상 현실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한 채
그냥 되는 대로 현실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인 것이다
거룩한 방황은 사실 방황이 아니라
인생의 역설적 진리다
모두가 "예" 할 때
"아니오"할 수 있는
그런 용기 있는 인생이 되어야하고
... 죽는 날까지 그런 거룩한 투쟁을 해나가야한다
지금 이 세상은
물질만능주의가 인간을 지배하고 있고
돈과 권력과 정욕이 비신성한 삼위일체를 이루고 있다
이런 현실을 거부하고
순응하지 않으면서
홀로 외롭게 투쟁하는 것이 바로 거룩한 방황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눈에는
그것이 방황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것이 정상적인 삶이며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거룩한 행위다
실제로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은
세상 현실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한 채
그냥 되는 대로 현실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인 것이다
거룩한 방황은 사실 방황이 아니라
인생의 역설적 진리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건강한 걸 별로 좋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연하다고 말할 것도 없지만, 보편적인 관점으로 봤을때 대부분이 수용 가능한 상황을
이제는 다수(?)가 거절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까지 느껴지니 말입니다.
조금은 비뚫어지고, 어긋나야 좋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위 글에 공감하며,
영화 'perfect sense'를 추천해 드리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