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집 주변은 찔레꽃이 한창입니다. 아마 다른 곳에서는 한철이 지났겠지만 우리집은 기온이 좀 낮은 탓인지 모든 절기가 조금씩 늦게 갑니다. 찔레꽃은 일부러 심지 않았는데도 여기저기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꽃이 피는 모습을 보면 마치 팝콘 터지는 것 같습니다. 그 전날밤만 해도 그냥 꽃몽오리로 있었는데 아침이 되자 활짝 피어나는 모습이 그렇습니다. 저 찔레꽃만 봐도 부자가 된 듯합니다. 혼자 보기 아까워서 다비안들께 사진으로나마 선물합니다.
선물 감사히 받습니다^*^ㅎㅎ 이신일 목사님의 해바라기에 기 죽지 않으셔도 될듯~~ 자연의 미가 한껏 드러나고 있네요^^ 부자가 된 듯한 마음이라는 것 실로 동감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자연들과 어울리면서 마음의 부자가 되고 있기 때문이죠^^ 씨앗을 심기만 하면 흙을 뚫고 나오는 싹들이 얼마나 기특한지....
이신일 목사님의 해바라기에 기 죽지 않으셔도 될듯~~
자연의 미가 한껏 드러나고 있네요^^
부자가 된 듯한 마음이라는 것 실로 동감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자연들과 어울리면서 마음의 부자가 되고 있기 때문이죠^^
씨앗을 심기만 하면 흙을 뚫고 나오는 싹들이 얼마나 기특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