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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 중 많은 좋은 대답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제 공부를 시작한 터라 평신도였을 때 가졌던 의문들을 여쭙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의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으셨는데,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랑하는 자녀들을 영원한 지옥으로 보낸다는
많은 목회자들의 설교가 마음에 걸립니다. 사람이 길어야 100년을 산다고 본다면 영원한 시간속에서의
100년은 성경의 말씀처럼, 아침에 피었다 지는 안개보다도 더 짧은 시간일진데, 그 짧은 시간 선택을
잘못한 사람들에게는 너무 억울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의 자식들이 우리의 말을 듣지 않고 우리를 믿지 않는다고 영원한 지옥불에 던질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고 속단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요?
저는 이제 공부를 시작한 터라 평신도였을 때 가졌던 의문들을 여쭙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의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으셨는데,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랑하는 자녀들을 영원한 지옥으로 보낸다는
많은 목회자들의 설교가 마음에 걸립니다. 사람이 길어야 100년을 산다고 본다면 영원한 시간속에서의
100년은 성경의 말씀처럼, 아침에 피었다 지는 안개보다도 더 짧은 시간일진데, 그 짧은 시간 선택을
잘못한 사람들에게는 너무 억울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의 자식들이 우리의 말을 듣지 않고 우리를 믿지 않는다고 영원한 지옥불에 던질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고 속단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요?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는 구호를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사람들은
아마 예수님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일 겁니다.
광년이 님이 이미 대답을 하고 계시는군요.
하나님의 자비를 모르고 우리가 속단하는 거 맞습니다.
더구나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 경륜은
우주론적인 능력이기에
교회 밖의 사람들까지 포함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거지요.
그렇다면 왜 예수 믿냐,
그냥 편하게 살지, 하고 말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대화를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좋은 주일을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