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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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한국교회의 큰 스승'께서 소천하셨습니다.
그 분은 바로 고 이종성 박사님이십니다.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조직신학자이십니다.
살아계실 때, '춘계 이종성 저작 전집(전 40권)'을 내시기도 하셨습니다.
기독교 서점이나 신학교 도서관에 가면 이 책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1922년 경북 의성 출생이시고
일본, 미국, 독일 등에서
자유주의, 신정통주의, 개혁파 정통주의, 근본주의 신학 등
2천년의 모든 기독교 신학을 공부하셨습니다.
그 분이 특별히 좋아하는 신학자들은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 칼뱅, 바르트
이 세 사람입니다.
영락교회 부목사,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학감, 학장,
영남신학대학교 총장,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 등을 지내셨습니다.
이종성 박사님은 자신의 신학을
'통전적 신학'이라고 스스로 명명하셨습니다.
'통전적 신학'이란 '그리스 - 로마' 문명을 중심으로 한
서구 신학 외에 타문화권(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종교와 사상, 문화, 세계관, 가치관
등을 '복음에 이르는 준비과정' 또는 '기독교를 위한 준비과정'으로 보고
적대시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그것들을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해서
기독교 안으로 이끌어 오고자 하는 신학입니다.
오늘 WCC 부산 총회 개막일을 맞아
이종성 박사님의 '통전적 신학'에 관한
두 개의 동영상을 올립니다.
이 동영상들을 통해 '통전적 신학'과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특히 두 번째 동영상에서는
이종성 박사님의 일생과 교육철학, 목회철학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정말 귀한 스승의 귀한 가르침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동영상 링크를 컴퓨터에서 클릭하면 본래 내용이 나오는데
스마트폰으로 클릭하시면 다른 내용이 나오니까
컴퓨터로 보셔야 합니다.
http://www.cgntv.net/legacy/player.cgn?vid=50250
http://www.cgntv.net/legacy/player.cgn?vid=52536
그 분은 바로 고 이종성 박사님이십니다.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조직신학자이십니다.
살아계실 때, '춘계 이종성 저작 전집(전 40권)'을 내시기도 하셨습니다.
기독교 서점이나 신학교 도서관에 가면 이 책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1922년 경북 의성 출생이시고
일본, 미국, 독일 등에서
자유주의, 신정통주의, 개혁파 정통주의, 근본주의 신학 등
2천년의 모든 기독교 신학을 공부하셨습니다.
그 분이 특별히 좋아하는 신학자들은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 칼뱅, 바르트
이 세 사람입니다.
영락교회 부목사,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학감, 학장,
영남신학대학교 총장,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 등을 지내셨습니다.
이종성 박사님은 자신의 신학을
'통전적 신학'이라고 스스로 명명하셨습니다.
'통전적 신학'이란 '그리스 - 로마' 문명을 중심으로 한
서구 신학 외에 타문화권(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종교와 사상, 문화, 세계관, 가치관
등을 '복음에 이르는 준비과정' 또는 '기독교를 위한 준비과정'으로 보고
적대시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그것들을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해서
기독교 안으로 이끌어 오고자 하는 신학입니다.
오늘 WCC 부산 총회 개막일을 맞아
이종성 박사님의 '통전적 신학'에 관한
두 개의 동영상을 올립니다.
이 동영상들을 통해 '통전적 신학'과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특히 두 번째 동영상에서는
이종성 박사님의 일생과 교육철학, 목회철학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정말 귀한 스승의 귀한 가르침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동영상 링크를 컴퓨터에서 클릭하면 본래 내용이 나오는데
스마트폰으로 클릭하시면 다른 내용이 나오니까
컴퓨터로 보셔야 합니다.
http://www.cgntv.net/legacy/player.cgn?vid=50250
http://www.cgntv.net/legacy/player.cgn?vid=52536
글이나 고인이된 분에게 누를 끼치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큰 스승'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학장(말년) 때 일어난 학내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을 기억하면 - 개인적인 판단이나, <?>를 남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