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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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안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샘터교회 운영위원장 강태훈(주원아빠)입니다.

여름수련회 초청공지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눈이 내렸습니다.

서울샘터교회 창립예배를 드린 2008년 12월8일 저녁에도 눈이 왔지요.

 

5년이 지났습니다.

이런저런 기대를 안고 많은 분들이 오셨고, 떠나셨고 또 새로 오셨습니다.

감사한 것은, 목사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 그리고 기쁨의 봉사로

울샘터교회가 지난 5년 동안 저희 신앙의 둥지로 존재해 온 것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 때도 있긴 하지만, 저희는

그 동안의 상황 속에서 서울샘터교회가 존재해 왔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믿고 그 기쁨을 다비안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다비안 여러분을 저희 서울샘터교회 창립 5주년 기념예배에 모십니다.

 

또한, 보고싶은 얼굴들이 많습니다. 그 동안 출석하지 못하신 분들 꼭 오시고,

출석하지 않으신 분들도 서운함은 털어버리고 출석하시고, 마음은 있었으나 환경이

허락하지 않아 못 오셨던 분들도 12월1일 하루 만큼은 오셔서 같이 예배 드리시고,

또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도 나누기 원합니다. 모두들 기쁜 얼굴로 12월1일,

오후 다섯시,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 4층 시청각실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서울여성프라자 오시는 길

 - 대방역 3번출구에서 약 200m입니다.

여성플라자.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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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그림자

2013.11.21 01:07:47
*.108.173.168

음...  서울 샘터 5주년이라...

시간이 느리면서도 빠릅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후년에는 조금 더 더

성숙해 가는 신앙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며..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12월 1일 오후 5시 대방동 여성플라자로 오셔요.^^

무위

2013.11.21 08:22:04
*.154.230.3

profile

주원아빠

2013.11.21 12:35:04
*.244.212.21

전도사님, 대환영합니다.

고 목사님과 손 꼭 붙잡고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저희가 마련한 음식도 맛있게 드시고,

대구 얘기도 해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profile

비가오는날

2013.11.21 08:26:46
*.63.219.187

많은 분들을 뵙고 싶습니다.

잠시 여행을 떠난,

뭇 보던 사람이 더 그리워 지는법,

그날은교회에서,다비아에서,

보왔던 그리운 얼굴 꼭 보고 싶군요.

좋은 날입니다.

주님이 함께한 시간들입니다.

기억 해 주시고,

그날 샘터교회 오셔서 하나님의 함께하심에 자리를 같이 해 주세요.

저희는 많이 기다리겠습니다.

모두 보고 싶은 얼굴들이니까요.

그날이 오면,

서울샘터교회 5주년,

다 같이 주님께 찬송드려요.ㅋㅋ

mm

2013.11.21 15:55:37
*.219.33.108

서울샘터가 5주년이 되었네요.

두번의 이사와 이런저런 일들도 많았지만,

가장 기억남는 것은 예배입니다.

어쩌다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린 순간들은 제 인생의 가장 빛나는 추억입니다.

지금은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지만, 5주년때는 꼭 가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샘터

2013.11.25 14:38:49
*.217.9.32

저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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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아빠

2013.11.28 12:32:29
*.244.212.21

그럼요, 꼭 오셔야지요. 샘터님 안 계시면 물없는 오아시스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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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

2013.11.26 13:15:56
*.126.124.163

축하합니다.

시간내서 가야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당일날 다니는 교회 신자 총회라 가지 못하네요. ㅠ.ㅠ

작은교회라 이리저리 준비하고 해야 될 일들이 많습니다.

여하간에 혹시라도 시간이 허락 된다면 찾아 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profile

주원아빠

2013.11.27 12:54:04
*.244.212.21

새하늘님, 반갑습니다.

만나뵈면 좋겠지만 무리하지는 마십시오.

마음의 축하 감사히 받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rofile

클라라

2013.11.27 19:07:48
*.34.116.82

새하늘님, 저도 반갑습니다. ^^

 

profile

새하늘

2013.11.30 08:17:32
*.126.124.163

라라님! 저도 무척 반갑습니다. ^^*

지난 10월에 구례에 갔는데,  새벽부터 화엄사 가느라 연락 못드렸네요.

구례가게 되면 연락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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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2013.11.30 18:00:41
*.34.116.82

앗! 새하늘님,

제가 구례에 사는 줄 아셨군요.

저는.. 충남에 사는데요?^^

새하늘님, 진달래님 아실거예요.

옛날에 대구샘터교회 갔을 때도 뵜었고,

수련회 때도 뵜었고.. 그 분이 남원에 사셔요.

황토집 이쁘게 짓고 사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가본다 가본다 말만 해 놓고 몬 가봤네요.

달팽이님이 겨울에 가신다고 저보고도 뭉치자 하시던데,

새하늘님, 시간 되시면 동행해보셔요. 

profile

웃겨

2013.11.27 21:14:38
*.216.77.180

축하드립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서울샘터교회가 문을 연 지가 벌써 5년이 지났군요.

초대를 받았는데 공연이 있어  참 아쉽습니다

대신 정병선 목사님과 더웃겨씨가 갈 예정이예요.

못가더라도 마음만은..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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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2013.11.28 09:48:03
*.104.192.87

웃겨님, 역시 유명 연옌은 다르시군요.
아..을마나 멋진 말인가요.
"공연이 있어서 아쉽게도 못간...."

그날 웃겨님을 또 못뵙다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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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2013.11.29 22:09:47
*.34.116.82

히햐~~!

유니스님도 오시는군요. 웰컴!!^^  

profile

웃겨

2013.11.30 00:05:24
*.199.64.40

하이고오.. 왜 놀리고 그러세요..

정확히 말하면 공연은 아니고 공연준비로..ㅠㅠ

유니스님 라라님, 다들 오시는군요..

언제고 뵐 기회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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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아빠

2013.11.28 12:35:38
*.244.212.21

네,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들러주십시오.

멋진 공연 하시기 바랍니다.

 

profile

클라라

2013.11.29 22:17:37
*.34.116.82

웃겨님, 공연이 있으시군요.

에효.. 달려갈 수도 엄꼬..

 

정병선목사님께서는 오시리라

예상 했지만서두.. 더웃겨님은

진짜 뽀나스네요.^^

 

연극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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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띠아

2013.11.28 20:31:58
*.160.132.218

2008년은 저에게 있어서도 참 의미있는 해였지요.

기꼬 강의 받아쓰기를 하면서 새로운 세계가 열리던 감격

그리고 그 해 겨울 서울 샘터교회의 탄생.


시공간 속에 감춰 있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지난 5년의 세월속에 

사건과 사람을 통하여 샘터교회 역사속에 속속들이 드러나는 것을 보며

한국 교회의 미래가 여기에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인도에서도 이를 실천해보고자

이모저모로 시도합니다만 

여기는 또 다른 세계인 것을 절감합니다.


5주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가 

서울 샘터교회를 통해 더욱더 드러나기를 기원합니다.

profile

정용섭

2013.11.29 14:43:44
*.94.91.64

사띠아 님,

잘 계시지요?

기꼬 강의 순간이 생생하게 기억나는군요.

아주 초기에 어느날 갑자기

강의 녹취문이 올라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그게 단초가 돼서

책으로 묶여 나왔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그 책을 읽고 있습니다.

금년 남은 한 달도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라며,

서울샘터교회 5주년을 함께 기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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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2013.11.29 22:11:07
*.34.116.82

선교사님, 저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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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진머리

2013.12.03 20:12:37
*.237.98.114

샘터교회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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