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일치되는 질문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목사님은 추운날씨에 안녕하신지요? 목사님덕분에 다른 시각에서 성경을 들여다보고 있는중입니다.읽는와중의 몇가지 간단한 질문들입니다.1.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을 지금 현재에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가요? 예를 들어 마태복음 19장의 이혼에 관한 비유를 이야기 하시면서 하나님이 맺어주신짝을 인간이 가르지 못한다 라는 말을 들어 이혼을 금지하셨다라고 곧이 곧대로 해석을 해야하는가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재밌는것이 예수님께서 아내를 버리고 다른데 장가가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라고 말씀하시자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들지 않는것이 좋겠나이다 라고 답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제자들의 이 반응은 무슨 뜻인지요?2. 기적과 이적 부분을 읽는 가운데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은 것들은 만약 실제사건이 아닌 전승이라고 할경우, 저자의 의도를 알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집단환각이 있었던것 것인지, 구약의 만나사건처럼 그냥 먹거리를 길에서 얻게된 사건을 예수님이 하셨다고 고백을 한것인지, 왜 굳이 예수님의 그리스도 되심을 기적을 행하는 자 처럼 묘사했는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마치 허경영이 물위를 걷는다, 축지법을 쓴다, 이단교주들이 초능력을 발휘하는 것과 같은 유치해보이기까지하는 전승을 노골적으로 많이 집어넣어 쓴 의도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