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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곧 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몇 번의 3월이 남아 있을는지요.
각자의 몫이 다르긴 하겠으나
영원 무궁 계속되지 않으리라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걸 뼈저리게 느끼는 분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허송세월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뭔가 업적을 내기 위해서 몸부림 친다는 게 아니라
생명의 근원을 향해서 용맹정진한다는 뜻입니다.
탈속 수도자가 아니라면 이런 일이 쉽지 않긴 합니다.
그래서 예배가 중요합니다.
예배는 곧 우리의 구도적이고 수행적인 삶의 알짬이니까요.
예배를 직접 꾸려가는 분들이나
거기에 회중으로 참여하는 분들이나 모두에게
진리와 영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기 바랍니다.
3 월 |
교회력 |
성서일과 (청색은 설교본문) |
설교제목 (바뀔 수 있음) |
일반찬송 |
국악 찬송 |
교독문 |
2 |
주현절 마지막 주일 |
출 24:12-18 벧후 1:16-21 마 17:1-9 |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다. |
39장/ 133장 |
40장 |
43번 (시 99) |
9 |
사순절 첫째 주일 |
창 2:15-17, 3:1-7 롬 5:12-19 마 4:1-11 |
유혹 받으신 예수 |
35장/ 137장 |
40장 |
124 (사순절1) |
16 |
사순절 둘째 주일 |
창 12:1-4 롬 4:1-5, 13-17 요 3:1-15 |
아브라함의 하나님 |
24장/ 70장 |
34장 |
125 (사순절2) |
23 |
사순절 셋째 주일 |
출 17:1-7 롬 5:1-11 요 4:5-15 |
영원한 생수는 예수다 |
20장/ 526장 |
34장 |
126 (사순절3) |
30 |
사순절 넷째 주일 |
삼상 16:1-13 엡 5:8-14 요 9:1-12 |
다윗과 여호와의 영 |
17장/ 140장 |
40장 |
127 (사순절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