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에 대해
2014년 6월1일 저녁 5:30-7:00
서울 여성플라자
<강의듣기>
아이덴티티의 해체와 구원에 관한 부분...언젠가 따로 강의를 해주시기를 기다려도 될까요?해체의 구원과 아이덴티티 부활과의 관계성이 몹시 궁금하지만,이거 이해하려면 공부를 얼마나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걸음마도 제대로 못하는 아기가 두발로 뛰려고 하는 욕심이겠지만요... ㅠ.ㅠ
이런 궁극적인 것에 대해서
우리는 부분적으로만 조금씩 알고 설명할 수 있을 뿐이지
총체적인 이해와 설명은 종말이 와야 가능하겠지요.
무(無)가 하나님과의 일치일지 모른다는 점만 생각해두면 됩니다.
'낯설다'는 단어가 참 낯설게 다가옵니다.
어릴 때는 세상이 전부 낯설었는데,
지금은 낯선 것을 마주쳐도 짐짓 아는 듯 태연스레 행동합니다.
과학이 낯선 것에 대한 해명일진데, 신학은 더 하겠지요.
한동안 낯섦이 화두가 될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낯섦이 화두가 되었다니요.
세계를 낯설게 보기 시작하면
얼마나 신이 날까요?
불을 처음 본 고대 유인원들의 흥분이 전달됩니다.
하나님 경험도 낯섦이 바탕에 깔려 있으니,
낯섦의 영성으로 깊이 들어가봅시다.
아이덴티티의 해체와 구원에 관한 부분...
언젠가 따로 강의를 해주시기를 기다려도 될까요?
해체의 구원과 아이덴티티 부활과의 관계성이 몹시 궁금하지만,
이거 이해하려면 공부를 얼마나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걸음마도 제대로 못하는 아기가 두발로 뛰려고 하는 욕심이겠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