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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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57후송 병원 교회에서 근무할 때 찍은
사진 두장을 올립니다.
저 자리가 아마 교회당 근처 정원이었던 것 같네요.
가운데 계신 나이든 여자분은
다른 데서 파송나오신 전도사님이세요.
아실 겁니다.
왼편에는 저와 함께 일했던 군종병인데요.
신학생 출신이구요.
피아노 반주도 잘하고 노래도 잘했습니다.
나머진 분들은 교회에 나오던 간호장교들입니다.
혹시 브니엘남 님이 이중의 한분이신가요? ㅎㅎ
저게 어떤 장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단이나 군단급 군목 및 군종 전체 모임에서
우리 병원에 관계된 군종들과 찍은 건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저때가 아마 1983년 초쯤 되는 것 같네요.
어쨌든지 반갑습니다.
정 목사님 테니스 실력도 장난 아니십니다..^^
그런데 목사님 피아니스트 백혜선씨가 대구 카톨릭대 교수이신가요?
http://www.youtube.com/watch?v=ub-IteLVwzQ&list=RDub-IteLVwzQ&feature=player_detailpage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이처럼 잘치는분을 보지 못헀습니다
한번 들어보셔요
사진의 남자가 제 후임의 군종병이었네요.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혹시 앞에 제대한 군종병을 기억하시는지요.
이씨였는데 지금 62살이겠네요.
장신대 출신(?)인데.
저 사진에는 제가 없네요.
경북 출신인데요.
그리고 저 사진에는 우리 부대원이 군종병밖에 없네요
한 사람의 부대 마크가 다른 걸 봐서
아마 군종병들 모임에서 찍으신 것 같네요.
고인숙 중위는 사역을 하고 있고요
이충원 중위는 대학교에서 교수로 있습니다.
저도 테니스 광입니다.
시합을 다닐 정도로 어느 정도 칩니다.
저하고 같이 치는 사람들이 공을 잘 칩니다.
언제 한번 초청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실내에서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