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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게 금년의 마지막 달이 왔군요.
득달같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인생의 마지막 한달도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바로 코앞에 당도하겠지요.
이런 사실에 놀랄 필요도 없고 두려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묵묵히 일상에 최선을 다 하고
하나님의 통치에 우리 자신을 맡기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일반적인 일상을 멈추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경건의 일상입니다.
예배를 준비하는 분들이나
거기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예배의 영성이 풍요롭게 다가가는 한달이 되기 바랍니다.
12월 | 교회력 | 성서일과 | 설교제목 | 찬송 | 국악찬송 | 시편 |
7일 | 대림절 둘째주일 | 사 40:1-11 벧후 3:8-15a 막 1:1-8 | 그는 목자시다 | 16장/ 447장 | 65장 어서 오소서 | 85:1,2 8-13 |
14일 | 대림절 셋째주일 | 사 61:1-4, 8-11 살전 5:16-24 요 1:6-8, 9-28 | 초림과 재림 사이에서 | 31장/ 180장 | 31장 바람 몰고서 오실이 | 126편 |
21일 | 대림절 넷째주일 | 삼하 7:1-11, 16 롬 16:25-27 눅 1:26-38 |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 10장/ 97장1-3,6절 | 31장 바람 몰고서 오실이 | 89:1-4, 19-26 |
25일 | 성탄절 | 사 9:2-7 딛 2:11-14 눅 2:1-14 | 복음 | 106장/ 117장 | 72장 영광나라 천사들아 | 96편 |
28일 | 성탄후 첫째주일 | 사 61:10-62:3 갈 4:4-7 눅 2:22-40 | 종됨에서 아들됨으로! | 8장/ 542장 | 72장 영광나라 천사들아 | 148편 |
31일 | 송구영신 예배 | 전 3:1-13 계 21:1-6a 마 25:31-46 | 하나님의 선물인 오늘의 삶 | 301장/ 429장 | 없음 | 8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