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142쪽
종교개혁은 교회를 하나의 자발적인
동지적 결사로 보는 회중주의적 교회이해에 길을 열어주었다.
종교개혁과 문예부흥에 의해서 밝혀진
크리스천의 자유와 성숙이라는 보화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조건의
교황제도는 기독교의 통일에 대한 역할을 할수 있을것이다.
신학에 관심두는 사람에게 흔히
" 왜 그렇게 복잡하게 믿느냐?" 고 할때, 나라면 어떤대답을 할수있을까?
"좋아서..." 라고 밖에 할수 없군요.
다른 모든 좋아하는일이 그렇듯이 이유는 없고,
그쪽으로 갈수밖에 없는 운명 이라고나 할까요?
좋아서 하는일은 아무도 못말린다는 말도 있듯이...
오고있는 하나님의 빛안에서 볼때
모든 인간의 활동은 잠정적 성격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교회는 계속적으로 탐구와 재정식의 과업에 종사하게 될것이다.
전통적인 권위주의의 붕괴는 교회로 하여금
오고있는 하나님나라의 미래를 만나러가는
도상에 있는 순례자적 공동체 라는것을 볼수있게 한다.
하나님이 왜 인간과 세상을 이렇게 만드셨나? 하고 질문할때는
하나님의 존재가 개인의 사유의 산물로 인식 할때 라고 한다면
어떤 궁극적 진리가 인간과 세계를
지금도 창조하시고 이끄시고 완성하신다는 인식은
비바람에 흔들리지 않는집처럼 평안함을 줍니다.
오늘도 목사님께 잘 배웠습니다...
신학공부가 재미있나 보군요.
앞으로 죽을 때까지 읽어도
다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신학책이 있으니
늙어도 삶이 지루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신학공부는 수행입니다.
성직자 위계제도가 성서의 자명성으로
자발적인 회중주의적 교회로 발전하였으나
전통과 교회상황을 먼저 생각하여야 한다.
건전한 감독제도는 필요하다.
자유와 성숙 안에서
교황제도도 교회의 통일성과 대표성에서 인정되어야한다.
다양성 안에서 통일성을 가지는 것은 필요하나,
종말론적 관점에서 잠정적이다.
무더위에도 고맙습니다.
제가 좇아가기 가 헉헉...
종교개혁은 교회를 하나의 자발적인
동지적 결사로 보는 회중주의적 교회이해에 길을 열어주었다.
종교개혁과 문예부흥에 의해서 밝혀진
크리스천의 자유와 성숙이라는 보화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조건의
교황제도는 기독교의 통일에 대한 역할을 할수 있을것이다.
신학에 관심두는 사람에게 흔히
" 왜 그렇게 복잡하게 믿느냐?" 고 할때, 나라면 어떤대답을 할수있을까?
"좋아서..." 라고 밖에 할수 없군요.
다른 모든 좋아하는일이 그렇듯이 이유는 없고,
그쪽으로 갈수밖에 없는 운명 이라고나 할까요?
좋아서 하는일은 아무도 못말린다는 말도 있듯이...
오고있는 하나님의 빛안에서 볼때
모든 인간의 활동은 잠정적 성격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교회는 계속적으로 탐구와 재정식의 과업에 종사하게 될것이다.
전통적인 권위주의의 붕괴는 교회로 하여금
오고있는 하나님나라의 미래를 만나러가는
도상에 있는 순례자적 공동체 라는것을 볼수있게 한다.
하나님이 왜 인간과 세상을 이렇게 만드셨나? 하고 질문할때는
하나님의 존재가 개인의 사유의 산물로 인식 할때 라고 한다면
어떤 궁극적 진리가 인간과 세계를
지금도 창조하시고 이끄시고 완성하신다는 인식은
비바람에 흔들리지 않는집처럼 평안함을 줍니다.
오늘도 목사님께 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