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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길고도 뜨겁습니다.
이 열기는 계절에 따라 때가 되면 물러가겠지만,
이 땅위에 드리워진 불안한 현실들은
모든 논의들을 그 끝모를 곳까지 데려갑니다.
이현실을 이해하기 위하여 하나님나라를 찾지 않을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장차올 시대를 위한 행동규칙이나
지침정도로 처리될때 지금의 우리와 아무 상관없는 윤리적교훈이 된다.
니체가 모든 가치의 재평가를 선언한 이래
전통적 규범과 가치들이 구속력을 잃게 되었다.
가치라는것은 가치를 주는 의지에 의해서 창조된다고 했다.
행위의 표준안에 자의성이 증가되고 있다는 사실의 역사가
니체의 주장을 확증하고 있군요.
신적인 권위를 등에진 명령의 선고는 오늘날 별로 설득력을 가지지 못한다.
양심도 변화를 면치못했다.
프로이트는 양심을 사회적 일반협정의 소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양심을 하나님의 계시 정도로 여긴때도 있었지만
양심의 이름으로 인간성에 대한 가혹한 잔학행위가 수행된 사실을 볼때
신념체계에 지나지 않는것 임을 배웠습니다.
인간의식의 발달을 이끌어 가시는
궁극적 진리가 하나님나라일까요?
그 진리를 재정식화 하는것이 기독교 신앙이라는 말씀같습니다...
예수님의 윤리적 교훈은 종말론적이다.
양심도 가변적이며 잘못될 수도 있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의 정언명령도 마찬가지다.
올해 여름은 길고도 뜨겁습니다.
이 열기는 계절에 따라 때가 되면 물러가겠지만,
이 땅위에 드리워진 불안한 현실들은
모든 논의들을 그 끝모를 곳까지 데려갑니다.
이현실을 이해하기 위하여 하나님나라를 찾지 않을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장차올 시대를 위한 행동규칙이나
지침정도로 처리될때 지금의 우리와 아무 상관없는 윤리적교훈이 된다.
니체가 모든 가치의 재평가를 선언한 이래
전통적 규범과 가치들이 구속력을 잃게 되었다.
가치라는것은 가치를 주는 의지에 의해서 창조된다고 했다.
행위의 표준안에 자의성이 증가되고 있다는 사실의 역사가
니체의 주장을 확증하고 있군요.
신적인 권위를 등에진 명령의 선고는 오늘날 별로 설득력을 가지지 못한다.
양심도 변화를 면치못했다.
프로이트는 양심을 사회적 일반협정의 소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양심을 하나님의 계시 정도로 여긴때도 있었지만
양심의 이름으로 인간성에 대한 가혹한 잔학행위가 수행된 사실을 볼때
신념체계에 지나지 않는것 임을 배웠습니다.
인간의식의 발달을 이끌어 가시는
궁극적 진리가 하나님나라일까요?
그 진리를 재정식화 하는것이 기독교 신앙이라는 말씀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