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03쪽
자연법, 모세의 율법, 그리스도에게서 새롭게 세워진법에 의한
인류의 교육이 바로 구원의 역사이군요. 구약성서와 철학은 구원사의 한단계로서 그리스도안에서 나타난 계시에 의해서 부정되지 않고 확정된 것이네요. 이레니우스는 구원을 아담에 의해 깨어져 버린 불사성에의 가능성이
그리스도에 의해서 다시 회복되고, 그리스도안에서 성취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며, 그리스도와 더불어 새로운 인류가 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터툴리아누스는 삼위일체 에서의 일성을 강조하고 삼신론적 경향을 부정했으며, 반그노시스적 교부들은
그리스도교의 변증가들 보다 더욱 강력하게 유일신론을 주장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교 내부의 다신론적 경향과 싸워야 했기 때문이군요.
신이면서 인간예수 라고 하는 하나의 인격에서 혼합되지않고 결합되어 있는 이중의 본질로써, 인간으로서 예수는 변화된 신이 아니고 실제의 인간이며, 그리스도는 끝내 로고스로 남아있게 된다는 교설을 남겨주었네요.
2세기말, 이시대의 그리스도교 교설이 토대가 되어
현대의 틸리히의 문화신학, 중재의 신학까지 발전하게 되었네요.
목사님, 오늘 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습, 잘했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거 있으면
여기서 질문해도 좋아요.
자연법, 모세의 율법, 그리스도에게서 새롭게 세워진법에 의한
인류의 교육이 바로 구원의 역사이군요.
구약성서와 철학은 구원사의 한단계로서 그리스도안에서
나타난 계시에 의해서 부정되지 않고 확정된 것이네요.
이레니우스는 구원을 아담에 의해 깨어져 버린 불사성에의 가능성이
그리스도에 의해서 다시 회복되고,
그리스도안에서 성취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며,
그리스도와 더불어 새로운 인류가 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터툴리아누스는 삼위일체 에서의 일성을 강조하고
삼신론적 경향을 부정했으며, 반그노시스적 교부들은
그리스도교의 변증가들 보다 더욱 강력하게 유일신론을 주장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교 내부의 다신론적 경향과 싸워야 했기 때문이군요.
신이면서 인간예수 라고 하는 하나의 인격에서
혼합되지않고 결합되어 있는 이중의 본질로써,
인간으로서 예수는 변화된 신이 아니고 실제의 인간이며,
그리스도는 끝내 로고스로 남아있게 된다는 교설을 남겨주었네요.
2세기말, 이시대의 그리스도교 교설이 토대가 되어
현대의 틸리히의 문화신학, 중재의 신학까지 발전하게 되었네요.
목사님, 오늘 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