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07쪽
지금 박근혜대통령 탄핵인용 소식이 나라의 온 매체를 휘어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영지주의 교부들이 내놓은 새로운 교설중에, 이레니우스는 구원의 사건을
불사성을 가져오는 신비적인 새삶으로 생각하며, 그리스도는 교회의 구성원들에게 생명과 빛,
새로운 현실인 실재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놀랍군요...
터툴리아누스는 유대교적 율법주의의 로마 가톨릭적 형태를 대표하고,
신과의 관계는 율법에 의해서 규정되며 그리스도는 새로운 율법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았군요. 당시의 그리스도교를 율법이나
계명에 의한 유대교적 체제에 빠져드는것을 막았던것은, '성례전에 의한 구원' 이란 관념이었네요. 성령을 세례의물에 포함 되어있는 힘의 근원으로 생각했고,
이제까지 범했던 죄는 물질적으로 소멸되고, 성령도 물질적으로 부어진다고 보았군요. 어째서 고대의 이 교리들이 지금도 통한다라고 생각 되어지는것은, 저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죄의식인지 불안한 상태가 지금은 없어져 버렸거든요. 좀 간증식 같기는 한데요...
세례를 받은 사람은 인간의 삶의 내적목적인 동시에 우주의 내적목적인
텔로스에 도달한것으로 보고 테레이오이라고 불렀군요.
이레니우스는 성찬을 불사성의 물질적 매체라고 이해했고
성찬에서 인간은 신적요소와 결합한다고 하네요.
이런 의미를 알고 (많은것들을 안것은 아니지만) 성찬식에 참여할때는,
뭔지모를 풍성함과 생기가 생겨나게 되더군요. 목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에스더 님의 복습 요약문을 읽으니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군요.
이런 공부는 한번 들어서 끝나는 게 아니라서
예습, 복습, 반복 공부가 필요합니다.
지금 박근혜대통령 탄핵인용 소식이 나라의 온 매체를 휘어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영지주의 교부들이 내놓은 새로운 교설중에,
이레니우스는 구원의 사건을
불사성을 가져오는 신비적인 새삶으로 생각하며,
그리스도는 교회의 구성원들에게 생명과 빛,
새로운 현실인 실재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놀랍군요...
터툴리아누스는 유대교적 율법주의의 로마 가톨릭적 형태를 대표하고,
신과의 관계는 율법에 의해서 규정되며
그리스도는 새로운 율법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았군요.
당시의 그리스도교를 율법이나
계명에 의한 유대교적 체제에 빠져드는것을 막았던것은,
'성례전에 의한 구원' 이란 관념이었네요.
성령을 세례의물에 포함 되어있는 힘의 근원으로 생각했고,
이제까지 범했던 죄는 물질적으로 소멸되고,
성령도 물질적으로 부어진다고 보았군요.
어째서 고대의 이 교리들이 지금도 통한다라고 생각 되어지는것은,
저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죄의식인지 불안한 상태가
지금은 없어져 버렸거든요. 좀 간증식 같기는 한데요...
세례를 받은 사람은 인간의 삶의 내적목적인 동시에 우주의 내적목적인
텔로스에 도달한것으로 보고 테레이오이라고 불렀군요.
이레니우스는 성찬을 불사성의 물질적 매체라고 이해했고
성찬에서 인간은 신적요소와 결합한다고 하네요.
이런 의미를 알고 (많은것들을 안것은 아니지만) 성찬식에 참여할때는,
뭔지모를 풍성함과 생기가 생겨나게 되더군요.
목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