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1일, 수, 슥 7:1-8:23
https://youtu.be/0FJjSg6zfpU
오늘 수요 성경 공부하며 느낀소감...
많은 신학적, 인문학적 지식과 성경 속에 담겨져 있는 중요한 것들을 수요 성경공부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 문득 목사님의 하얀 머리 카락은 주일 설교문을 작성하시면서 생겨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강의도 정해진 시간에 내용을 전달 하는 것이지만 주일 설교는 짧은 시간에 전할 내용을 줄여서 전달 해야 하니
전하고 싶은 내용이 많으면 줄이는 것도 고민되니 설교문 작성 할 때 그고민에 흰 머리가 많아 지신것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공부 시간에 했드랬습니다. ㅎ ㅎ
또 성경공부 강의 하실 때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강독보다 설교가 더 힘들어요.
압축된 문장을 써서 설교하니까
전달력이 떨어지거든요.
그래도 주일예배 설교는 그런 방식으로 계속 나가겠습니다.
엇저녁에 이어폰끼고 들었는데요.
신나게 열정적으로 성경공부 강의하시는 목사님과
교우들의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했어요. 부럼부럼 ㅎㅎ
사모님 학교는 아직 개강을 안했나봐요?
에이! 목사님께서 장례식때 어쩌구 말씀하셨을때
사모님께서 진지하게 듣고계셨다하시길래요....^^*
위 파일은 이번 수요일이 아니라
지난 수요일 강의였습니다.
대략 열명 내외가 모이는데,
모두 배우려는 열망이 강해서
강의 하는 저도 신이 납니다.
집사람은 수요일에는 학교에 가지 않습니다.
오늘 수요 성경 공부하며 느낀소감...
많은 신학적, 인문학적 지식과 성경 속에 담겨져 있는 중요한 것들을 수요 성경공부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 문득 목사님의 하얀 머리 카락은 주일 설교문을 작성하시면서 생겨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강의도 정해진 시간에 내용을 전달 하는 것이지만 주일 설교는 짧은 시간에 전할 내용을 줄여서 전달 해야 하니
전하고 싶은 내용이 많으면 줄이는 것도 고민되니 설교문 작성 할 때 그고민에 흰 머리가 많아 지신것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공부 시간에 했드랬습니다. ㅎ ㅎ
또 성경공부 강의 하실 때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