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17쪽
ㅎㅎ~ 클레멘스와 오리게네스는
성서를 그리스사상에 의해 해석함으로서 '헬레니즘화' 가 되는데, 신플라톤주의자 포르피리우스는 그리스도교에 참여한다는것은,
교양없는 생각과 비합리적인 생각이라고 하는군요. 신비주의와 그리스철학 일반과 그리스도교와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플라톤의 체계를 기억해야 되는군요. 플라톤주의보다도 스토아주의에 더 의존한,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는 로고스론을 변증가보다도 더 발전시켰네요. 로고스는 유대인을 율법으로, 그리스인을 철학으로 교육하고,
다른민족은 다른 방법으로 교육한다고 하며, 그리스도교를 철학과 삶의 철학적인 방식에 도입했군요. 클레멘스에서 '철학한다는것' 은 완전한 삶을 탐구 한다는것을 의미하며, 로고스에 따라서 산다는것, 이성적인 삶, 의미에 찬 삶을 사는것이로군요. 이러한 삶을 '피스티스' 로 사는것 ㅡ 신앙의 힘안에 있다는 의미이며,
신앙은 새로운 존재에 참여하고 있는 상태이군요. 그리스도인은 그노시스의 도상에 있으며,
그노시스는 교회와 신에게의 참여에 바탕을 두고, 교회없이 그노시스는 얻을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스도교 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가? 나는 무엇을 믿는가? 그것이 항상 궁금 했었는데요... 지금도 여기에 계실 궁극적 생명이
지구와 우주에 존재하는 생명들을 주관하고 계시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반복 복습보다 더 좋은 공부는 없어요.
이런 수고가 언젠가는 큰 결실로 나타날 겁니다.
ㅎㅎ~ 클레멘스와 오리게네스는
성서를 그리스사상에 의해 해석함으로서 '헬레니즘화' 가 되는데,
신플라톤주의자 포르피리우스는 그리스도교에 참여한다는것은,
교양없는 생각과 비합리적인 생각이라고 하는군요.
신비주의와 그리스철학 일반과 그리스도교와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플라톤의 체계를 기억해야 되는군요.
플라톤주의보다도 스토아주의에 더 의존한,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는 로고스론을 변증가보다도 더 발전시켰네요.
로고스는 유대인을 율법으로, 그리스인을 철학으로 교육하고,
다른민족은 다른 방법으로 교육한다고 하며,
그리스도교를 철학과 삶의 철학적인 방식에 도입했군요.
클레멘스에서 '철학한다는것' 은 완전한 삶을 탐구 한다는것을 의미하며,
로고스에 따라서 산다는것, 이성적인 삶, 의미에 찬 삶을 사는것이로군요.
이러한 삶을 '피스티스' 로 사는것 ㅡ 신앙의 힘안에 있다는 의미이며,
신앙은 새로운 존재에 참여하고 있는 상태이군요.
그리스도인은 그노시스의 도상에 있으며,
그노시스는 교회와 신에게의 참여에 바탕을 두고,
교회없이 그노시스는 얻을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스도교 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가?
나는 무엇을 믿는가? 그것이 항상 궁금 했었는데요...
지금도 여기에 계실 궁극적 생명이
지구와 우주에 존재하는 생명들을 주관하고 계시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