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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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의 통합측 교단 소속 교회의 안수집사 직분의 성도입니다.
지면과 저서을 통해 정 목사님을 처음 만난 후 알고 지낸지(?)는
10년이 조금 넘는 것같습니다.
오늘 제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처음 듣는 말씀도 아닌데,
이 무더위 속에 얼음골 샘물의 청량함 보다도 더 시원하고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희열을 느꼈습니다.
내 심령을 억누르는 그 무엇의 고뇌로부터 해방되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자유함 속에서 불편치 않은 구속(?)함도 기뻤습니다.
사랑하는 정용섭 목사님!
목사님 같은 분이 우리 세대에 함께하고 있어 얼마나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는지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번 '목사공부' 저서 출판과 관련한 특강 때 잠깐 뵙고 와서 기억 못하시겠지만,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목사님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하고,
성도로서의 삶에 대한 좌표를 늘 새롭게 설정하고 수정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시의 전자에 속하는 사람이었음에도 소명의 삶을 욕심(?) 내어 봅니다.
목사님으로 인하여 행복한 오늘입니다.
늘 강건하세요. 주님의 은총을......
안녕하세요? 연어님!
아마도 올들어 가장 더운날이 아닌가 생각되는 오늘입니다.
하늘연어님의 글을 읽으며
저도 덩달아
이 무더위 속에 얼음골 샘물의 청량함 보다도 더 시원하고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희열에 왕 공감합니다.
"목사님 같은 분이 우리 세대에 함께하고 있어 얼마나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는지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