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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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풍화작용도 바위를 부숴
모래를 만드는데 한몫 했겠지만
세월이라는 인내의 도움 없이는
해변의 모래밭은 탄생하지 않았을것이다.
그래서 바닷가 모래밭은 우리에게 시간의 흐름을 실감케 하고
세상이 인류보다 훨씬 더 오래됐음을 가르쳐 준다.
모래 한줌을 움켜쥐면 그속에서 약1만개의 모래알들을
헤아릴수 있다니, 맨눈으로 볼수있는 별들의 갯수보다
더 많은 수의 모래알들이 손안에 들어 있는 셈이다.
그러나 우주에는 별들이 지구상의 해변이란 해변 모두에
깔려있는 모래알들 보다 훨씬 더 많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중에 있는글 입니다.
이 우주는 얼마나 큰것일까요?
페터 아이허의 신학의 길잡이 책제본 신청하신분들!
쪽지로 주소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지구에 있는 모든 모래알들보다..
우주에 있는 별들이 더 많다구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꼭 읽어봐야 겠군요.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책읽고 싶은 동기부여 확실히 주셔서 100% 땡큐!! 입니당..ㅋㅋ
신학의 길잡이 책 저 한권 더 추가 하고 싶어요.
중고알라딘에서 한권을 주문했었는데..
연락이 오기를~~ 못찾았다며 환불해 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권더 추가하게 됐어요.
에스더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