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관련링크 : |
---|
William H. Willimon
Pastor: The Theology and Practice of Ordained Ministry
세계적으로 유명한 설교자이며 실천신학 교수인 저자가
30년이 넘는 목회경험과 교수생활을 통해
목회사역의 환희와 도전에 대해 포괄적으로 안내하는 목회자 필독서
“목회사역을 두려움과 떨리는 마음으로 수행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큰 선물이다. 윌리몬 교수의 이 책은 목회자의 소명에 대한 깊은 성경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옹골찬 신학을 보여준다.” ― 토니 캄폴로, Eastern College
“오늘날 목사들은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고 있다. 목사들이 주는 이미지와 인상은 싸구려에서부터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는 찬란함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에 대해 저자는 목사의 엄청난 존엄성을 채워주는데, 이 존엄성에서 거드름이란 찾아볼 수 없다. 그는 우리의 세례, 성경적, 신학적 기반을 발전시켜 교회의 타락한 문화와 평범성을 내어버리고, 우리들의 소명이 지닌 명예를 회복시킨다.” ― 유진 피터슨, Regent College
“오늘날 목사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많은 혼란이 있다. 이런 혼란에 대해 윌리몬 교수는 성경과 교회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 30여 년의 목회경험과 교수생활을 바탕으로 분명하고 뚜렷한 대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모든 목사들과 신학생들이 반드시 읽고 연구하고 성찰할 책이다.” ― 엘리자베스 악테마이어, Union Theological Seminary
“이 책은 수십 년에 걸친 저자의 목회경험과 연구가 마침내 이룩한 금자탑이다. 이 책은 목회의 소명에서부터 목회사역의 모든 측면에 관해 복음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처럼 깊은 신학과 실제적 인내를 따라 목회하는 이들은 누구나 자신의 소명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고 자신의 목회가 크게 발전하게 된 것을 경험할 것이다.” ― 로버트 웨버, Northern Seminary
ISBN 978-89-97339-32-7 93230
값 22,000원
윌리엄 윌리몬(1946- ) 감독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설교자이며 듀크대학교 신학대학원의 목회학 교수와 대학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그는 30년이 넘는 목회경험과 교수생활을 통해, 이 책을 비롯해서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공저), 『설교학 사전』 등 십여 권의 책을 썼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목회 대선배들의 많은 일화를 통해 목회자의 소명과 정체성뿐만 아니라 목회사역의 모든 측면들에서 목회자의 역할과 위험한 도전들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한다. 즉 목회자의 소명, 리더십, 목회적 돌봄, 성경해석자, 설교자, 상담자, 기독교인의 인격형성, 복음전도자, 예언자로서의 역할, 목회자의 윤리 등의 주제들을 자세히 다루면서, 저자는 철저하게 성경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교회와 예배전통을 존중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목회의 복음적 의미를 강조한다. 또한 목회적 돌봄이나 목회상담이 지나치게 현행 사회과학, 심리학, 의학 모델에 의존하는 것을 비판하며, 기독교의 본질적인 것을 굳건히 지키려 한다.
저자는 복음이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져오신 새 세상에 대한 이야기로서, 현 세상 풍조와 가치관에 순응하도록 돕는 일이 아니라, 현재의 낡은 세상과는 전혀 다른 새 세상을 발동(發動)하여 건설하는 일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목회적 돌봄도 현 문화가 요구하는 교인들의 필요 충족 그 이상으로서, 목회사역은 어려운 과제이지만 잘 훈련받은 전문성을 갖추어 수행할 때 기쁨이 있다고 말한다.
최종수 목사는 목원대학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미국 스케렛대학을 졸업하고 동부침례교신학대학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연합감리교회에서 은퇴했다. 저술은 『예수와 인간해방』, 『겨울나무』, 『한국을 위해 몸바친 나애시덕 선교사』, 『고호의 영성과 예술』 등이 있고, 이 책을 비롯해서 『예수를 해방시켜라』, 『새 시대를 위한 새 기독교』, 『가정폭력 남성치유모델』, 『은퇴와 믿음생활』, 『노인의 영광은 백발』, 『기도의 빛』 등을 번역했다.
차 례
옮긴이의 말 7
서론 11
1장. 목사안수: 왜 하필 목사냐? 35
2장. 21세기를 위한 목회: 목사의 이미지들 77
3장. 사제인 목사: 예배의 리더십 109
4장. 목사인 사제: 목회적 돌봄의 내용이자 현장인 예배 135
5장. 성경해석자인 목사: 말씀으로 창조된 백성 165
¶ 막간 읽을거리: 성경본문의 놀랍도록 짙은 농도 201
6장. 설교자인 목사: 말씀의 종 211
¶ 막간 읽을거리: 사도행전에 나오는 설교 241
7장. 상담사인 목사: 기독교적 돌봄 255
¶ 막간 읽을거리: 말씀으로 만든 세상으로 본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278
8장. 가르치는 선생인 목사: 기독교적 인격형성 301
9장. 복음전도자인 목사: 그리스도는 변화를 뜻한다 333
¶ 막간 읽을거리: 복음전도와 불가항력적인 예수 355
10장. 예언자인 목사: 예수 이름으로 진리 외치기 373
¶ 막간 읽을거리: 기독교 목회사역이 저지르는 죄 398
11장. 지도자인 목사: 기독교 리더십의 특성 413
¶ 막간 읽을거리: 목회의 실패 434
12장. 인격자인 목사: 목회자 윤리 449
13장. 수련 쌓은 기독교인인 목사: 목회의 항구성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