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아이혀 <신학의 길잡이> 28-31쪽
https://youtu.be/XkvxTWymZgg
하나님은 무한하여
우리의 이해 안에 가둘 수가 없음에도,
우리는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자기가 이해하고 있는 대로 하나님을 규정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계속하여 묻고 생각하고 공부하여 하나님을 알아가는
구도자로서의 길을 가야겠습니다.
호세아선지자의 말처럼
힘써 하나님을 알아가야겟습니다.
하나님이 무한하다는 것을 말로만이 아니라
영혼의 깊이에서 받아들이는 데서
신앙이 출발하는 게 아닐는지요.
그런 바탕에서 신앙이 출발하면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겠지요.
미스트 님이 페터 아이혀의 글에서 감동을 느끼신다니
강독한 저로서도 보람을 느낍니다.
기독교 영성도 조수미의 노래처럼
저 아득한 깊이나 높이가 있답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여
우리의 이해 안에 가둘 수가 없음에도,
우리는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자기가 이해하고 있는 대로 하나님을 규정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계속하여 묻고 생각하고 공부하여 하나님을 알아가는
구도자로서의 길을 가야겠습니다.
호세아선지자의 말처럼
힘써 하나님을 알아가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