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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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남 양산에 살고 있는 의사입니다.
교회를 다니다가 채울 수 없는 지적 호기심에 이런저런 신앙 서적 및 신학책을 보다가 여기 대구성서아카데미를 알게 되어 많은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평안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반가워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독교가 뭐꼬'를 열심히 읽으면서 많은 은혜를 얻고 있습니다. 아니 주님의 세계를 조금 더 맛본다는게 더 맞는 말이겠죠? ㅎㅎ
제가 최근에 꽂힌 신학자가 리차드 보컴인데 그 분의 요한 계시록 신학이 오늘 집에 배달되어 읽기 시작했는데 기독교적 종말론의 시각이 어찌나 목사님과 비슷한지 솔직히 좀 전율을 느꼈습니다. 이 책은
본 사이트를 알기 전에 주문했던 책이거든요. 칼 구스타프 융은 이것을 '동시성'이라고 표현하던데 저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환대 감사드립니다.
제가 최근에 꽂힌 신학자가 리차드 보컴인데 그 분의 요한 계시록 신학이 오늘 집에 배달되어 읽기 시작했는데 기독교적 종말론의 시각이 어찌나 목사님과 비슷한지 솔직히 좀 전율을 느꼈습니다. 이 책은
본 사이트를 알기 전에 주문했던 책이거든요. 칼 구스타프 융은 이것을 '동시성'이라고 표현하던데 저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환대 감사드립니다.
복서 님, 반갑습니다.
회원 가입하고 이렇게 인사를 하시다니
다비아 분위기가 따뜻해지는군요.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