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입니다. 강독의 긴 여정을 함께 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혼자서는 감히 엄두도 못낼 범주의 책을
겨우 따라가면서라도 읽기를 마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제가 서 있는 지점에서 뒤를 돌아
지난 2천여년의 역사와
그 가운데 일어난 진리 담론들과
사람들을 만나고 듣게 되었네요
내용들을 이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적어도 내가 믿고 있는 복음과 진리의 토대가
얼마나 깊고 폭넓고 방대한 것인지를 엿볼수 있게 되어
참으로 값지고 보람되고 유익한 강독이었습니다
이제 헛된것들에 한눈 팔지 않고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며, 주어진 삶을 누리는 신앙이어야 하는지도 많이 배웠습니다
거듭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베뢰아 님이 <그리스도교 사상사> 강독을
다 따라오셨군요.
박수!!!
오늘 우리의 신앙생활과는 너무 먼 데 있는 이야기라서
중간에 포기한 분들이 많습니다.
'얼마나 깊고 폭넓고 방대한 것인지...'라고 하신 걸 보면
공부의 핵심을 잘 짚으신 겁니다.
베뢰아 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저도 강독에 보람을 느낍니다.
주님의 평화가...
목사님, 감사합니다
혼자서는 감히 엄두도 못낼 범주의 책을
겨우 따라가면서라도 읽기를 마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제가 서 있는 지점에서 뒤를 돌아
지난 2천여년의 역사와
그 가운데 일어난 진리 담론들과
사람들을 만나고 듣게 되었네요
내용들을 이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적어도 내가 믿고 있는 복음과 진리의 토대가
얼마나 깊고 폭넓고 방대한 것인지를 엿볼수 있게 되어
참으로 값지고 보람되고 유익한 강독이었습니다
이제 헛된것들에 한눈 팔지 않고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며,
주어진 삶을 누리는 신앙이어야 하는지도 많이 배웠습니다
거듭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