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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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합천 황매산자락에도 밤새 눈이 왔습니다.
평안하신지요?
2018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대구샘터교회와 다비아를 통해
더욱 진리 가운데 자유함을 누리는 은총이 있길 기도합니다.
지난 2일 산골마을 토기장이의집에서는
청춘콘서트 모랑모락이 열렸습니다.
매년 60~70여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소식을 전하며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올해도 평화의 온기가 가득하시길
올해도 생명의 기운이 넘쳐나기를
올해도 살림의 기적이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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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청춘콘서트 모랑모락
청춘들과 함께 하는 작은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지역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청년들의 연주와 노래를 들으며
생명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땅에 평화의 온기가 모랑모락 더 피어오르길...
아래의 링크를 열어보시면
콘서트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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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dabia.net/xe/free/959503/e32/trackback
와, 멋진 하우스콘서트였군요.
조금만 더 가까운 곳이었다면 한걸음에 달려가서
여러모로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냈을 텐데, 아쉽군요.
그곳 젊은이들과 모든 지체들, 멋집니다.
해피 뉴 이어!